내일 잊어도 오늘은 행복하게 … 청춘의 순간들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日 인기작 리메이크한<br>멜로영화 2편 연말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GdgWhD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000f399829048d1b91267b86a6d08a3990b0dcc20e7f2191e3a82c6edb2c78" dmcf-pid="7IHJaYlw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20251204175116579szi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44lYVqF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20251204175116579sz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95788eaee2dd0d6049d09b2d2d185cc4d71bb434b8abb3f5226a0856c361a8" dmcf-pid="zCXiNGSrhZ" dmcf-ptype="general">일본과 중국의 인기 콘텐츠를 리메이크한 국산 멜로 영화 2편이 연말 극장가에서 격돌한다.</p> <p contents-hash="7bcb199d03006ec29d3ebca74af9c8a7ce8f30c74ebb558e34d48fc2f1e463cb" dmcf-pid="qhZnjHvmvX" dmcf-ptype="general">4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30만부가 팔린 동명의 일본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국산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초기화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서윤(신시아)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려는 남고생 재원(추영우)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의 설정과 감성은 살리면서 한국 특유의 배경과 정서를 담으며 '한국적인 청춘 멜로'를 표방했다.</p> <p contents-hash="f4bd8bbef700073ff6d35ad4722f6b7f91dc16defab864619f5946d1f1a71f9e" dmcf-pid="BYpAr3XSSH" dmcf-ptype="general">연출은 장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혜영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한국적 정서와 배우의 이미지에 맞춰 인물들의 감정선에 집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dc1b5eb89ec412ad6be0ac0731ee968c1634addcce8713b39079ced63aa9a3" dmcf-pid="bGUcm0ZvvG"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일본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는 같은 해 11월 국내 개봉된 뒤 61일 만에 100만 관객 고지를 밟으며 반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059ea12112071f530ee876e2b389c12d04ebab9a4d3c1a164463d047da422424" dmcf-pid="KHuksp5TvY" dmcf-ptype="general">2018년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국산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도 이달 31일 개봉한다. 한때 서로의 첫사랑이었으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을 택했던 대학생 정원(문가영)과 삼수생 은호(구교환)가 10년 후 우연히 만나면서 옛 기억을 더듬어보는 여정을 담았다. 2019년 화제작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급을 맡은 쇼박스 관계자는 "모든 관객들이 한 번쯤 경험해 본 첫사랑과의 이별을 그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75e5cf6bf063868d3016424ae0f0c49bffcb5730b8b6ef3f0039adfa6e05bf" dmcf-pid="9X7EOU1yyW" dmcf-ptype="general">[최현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SAT, 스타링크 서비스 국내 개시…SM그룹·롯데물산 1호 고객 12-04 다음 KT샛, 롯데월드타워에 스타링크 공급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