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악재 겹쳤다 [스타이슈] [종합] 작성일 12-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wXVcoMyb">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yLBJIutWy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ec5408ec54cf581d9282eb68cd3043130cfb81cd79ec88eb7cbe513ecf04e" dmcf-pid="WobiC7FY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80547627cu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VEX8Kp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80547627c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7f11f386fa957d86563794a045f24a844ff95e8552b3f53d92927ac9ddd237" dmcf-pid="YgKnhz3GWz"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로부터 가압류 신청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그의 1인 1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5759b928b8bed5b9ba9ba8067fd81bda328b0b2134d226cf60d1c8ca70de3ea" dmcf-pid="Ga9Llq0Hl7" dmcf-ptype="general">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ccab1c679ee7c09c35441046efe05c2e939207780bf99e9a9f94f4c6fff0225" dmcf-pid="HN2oSBpXWu"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시키며 사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는 주장도 있다.</p> <p contents-hash="18e423e36e12ab4e39dc7367e27768cf0a302cb3dcaf1bdbbca39305725e3cd6" dmcf-pid="XjVgvbUZCU" dmcf-ptype="general">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화가 나서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했다. 또 병원예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도 했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130d3099c45593a509f0364a85d055bd813bc7cab29b44cbb409b518daf843b7" dmcf-pid="ZAfaTKu5l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확인 후 입장이 정리되면 빠른 시일 내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721040a0e5e3949ab594959d0d9af62f639e6db73df7edbec775aa2cde111f" dmcf-pid="5sPcGfB3W0"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모친 명의로 지난 2018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ce08d9ce388e1d2287f89865629670c811b18f627fd70f79f3ca2fe9c5c7853a" dmcf-pid="1OQkH4b0y3"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이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5a9754e212f2a5a98e3e3559bc1ea21ad1d11791465c170cbe86992a4847d8fd" dmcf-pid="tIxEX8KplF"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이에 대해 "이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 신청을 한 상태고, 해당 내용도 변호사 통해서 보도자료에 기재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2561d3beed600754e75041c5a1371fead409c644ea1789aff1703a76538e1e4" dmcf-pid="FCMDZ69Uvt"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3hRw5P2uT1"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꼬무' 여아 암매장 사건 12-04 다음 민희진, 다시 활개…'하이브 탓→뉴진스 편→새 아들 계획' 다 털었다 [MD이슈](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