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주니어 왕중왕전' 쇼트 2위 출발 작성일 12-04 26 목록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입상에 순항했다.<br><br>서민규는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84.82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br><br>1위는 일본의 나카타 리오(86.48점)가 차지했다.<br><br>지난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서민규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비롯해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수행하는 '올 클린' 연기를 펼쳤다.<br><br>함께 출전한 최하빈은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실수가 나오며 총점 70.94로 5위를 기록했다.<br><br>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7개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다.<br><br>선수들은 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겨룬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연말 맞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PC·노트북 등' IT 기기 100여 대 기증 12-04 다음 전도연·현빈·박서준·서현진…올 연말 연기 대잔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