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 술잔 던졌다" 박나래 의혹, 제작진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난감' [MD이슈] (종합) 작성일 12-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3w8DNdm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b9a6887f8dbe9131a17160024028c2470d31d37d2cc967abc35347cc8d6bd" dmcf-pid="1e2yLTIk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81627083kcpm.jpg" data-org-width="520" dmcf-mid="ZwOx1QV7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81627083kc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f5c93d95e116f917cc9bd70f598a734b3bc1e430abf1abbbdb24e2b4c592e3" dmcf-pid="tdVWoyCEI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법적 대응 예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그가 출연 중인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은 향후 수습 방향을 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fd3756005721c096ac956f0a94bc2883e76a6a5e19092ee9d27e1d87125bfe7" dmcf-pid="FJfYgWhDIB"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최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피고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시작되면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곧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c31273cbbc01cb50e67d7c7aecac175622419733cbd763b690d1c9b96fa0c4" dmcf-pid="3i4GaYlwOq"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의혹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 다양하다. 이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술자리 준비 및 뒷정리, 가족·가사용 심부름 등 사적 업무를 반복적으로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화가 난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다쳤다고도 진술했다.</p> <p contents-hash="5d70b546bc88bc635a196730c982512d6a91995a46a251e7e1d267b567e5f124" dmcf-pid="0n8HNGSrDz" dmcf-ptype="general">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개인 비용이 정산되지 않았다는 호소도 있다. 전 매니저들은 퇴사 후 비용 정산을 요구했지만, 박나래 측이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고 대응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fe3d7ef78c40c39f918db383f0d6b045025354bd929886c93a6aa10b59f01e2" dmcf-pid="pL6XjHvmw7"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성실하고 배려 깊은 이미지와는 상반된 폭로가 나오면서, 제작진들은 “사실관계 확인 전까지 성급한 판단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6b2ef0dede199e86ad420d12aae2bebfcd442463313bee24ec807817e5e9024" dmcf-pid="Ue2yLTIkOu" dmcf-ptype="general">방송 관계자는 “현재 출연자 측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편집이나 후속 대응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연예계 한 관계자는 "복수의 전 매니저가 동시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사안은 단순한 오해 수준을 넘어섰다"며 "박나래 측이 빨리 사실관계를 정리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방송 활동 전반에 걸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cd5f2e0895998223b48cc381e5b922a13153474a3dc1680f187e03179fce0a" dmcf-pid="udVWoyCEwU"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나래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내놓을지가 향후 방송가의 편성·출연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한파 속 '대군부인' 촬영 근황..이연 "어묵 끝내준다" 12-04 다음 "국정원 뚫리는건 시간문제"…AI 해킹 '방어선' 다시짜라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