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먼, 스페이스X에 도전?…"로켓 제조사 최소 한 곳과 접촉" 작성일 12-0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Bzk5WI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0533a6800d0a041ac93249d465d8328fbd5c407c4af9186c60a5c91be1bbf" dmcf-pid="PRbqE1YC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y/20251204183426602zdsq.jpg" data-org-width="500" dmcf-mid="8HCO9jnQ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y/20251204183426602zd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60bb8c44266295a381b46fc53ab7dd91eee22e7d861da05574591ab88f7c6b" dmcf-pid="QBZHeCwaGY" dmcf-ptype="general">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로켓 회사를 인수하거나 협업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모색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p> <p contents-hash="3cef9ef3f7f5c9d694675d5cb440a210719ec28822e21e80352a338d176fdc59" dmcf-pid="xb5XdhrNGW" dmcf-ptype="general">올트먼이 지난 여름 '스토크 스페이스' 등 로켓 제조사 최소 한 곳과 접촉했다고 WSJ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e4c56adc73eaf4a9db0a9ded9a0b66ce08017c3fb9e79838e55f563a8e4a08fd" dmcf-pid="yrnJH4b0Zy"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스토크 스페이스에 지분 투자를 해 지배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으며 투자 규모는 총 수십억달러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3db886e65ab337e89e9fcc7c9786fb54b373fa43225baccbe8dfeec058a1f5d4" dmcf-pid="WmLiX8KpHT" dmcf-ptype="general">논의는 지난 가을 본격화됐으며 현재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contents-hash="cc4ebca93bd729ffd21bf20c0402aac5300cc7fd0fcce2ef41e1aa1431695300" dmcf-pid="YsonZ69Utv" dmcf-ptype="general">스토크 스페이스는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로, 완전히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개발 중입니다.</p> <p contents-hash="d7b411b6eed3bd9e61af2153051847d134855dbcb56ae827ff8384025193faa6" dmcf-pid="GOgL5P2uGS" dmcf-ptype="general">최근 구글의 제미나이3 출시 등 경쟁업체들의 추격에 직면한 올트먼은 지난 1일 사내에 '코드 레드'를 내리고 챗GPT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자 다른 서비스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WSJ은 앞서 보도했습니다.</p> <p contents-hash="baec3469e55e6edc775eb8f15ac1740cd7db1db1667817afebb666b51ba98a09" dmcf-pid="HIao1QV7Yl" dmcf-ptype="general">WSJ은 또 올트먼과 오픈AI가 수천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을 체결하고선 어떻게 비용을 조달할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공개하지 않아 시장에서 역풍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고도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0a0de6a93b0265b777527129ab1bee12e0bd95df5ac8cce5958f448eae2ebda4" dmcf-pid="XCNgtxfzHh" dmcf-ptype="general">오픈AI와 스토크 스페이스의 파트너십이 성사됐을 경우 앙숙 관계인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를 더욱 직접적인 경쟁 관계로 몰아넣었을 것이라고 WSJ은 내다봤습니다.</p> <p contents-hash="4bcd2d8cd869d42ee38cae1dd76dbebdfed0cc3a6c1c9f429538b185947e9db6" dmcf-pid="ZhjaFM4qHC"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올트먼과 2015년 오픈AI 설립에 참여했다가 결별했습니다.</p> <p contents-hash="c05b447a24c11f43ba182f37016ef5cd24d6381bccd134f3c5e9a8e030971c06" dmcf-pid="5UWTPrAiG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 문제를 두고서 날 선 공방을 벌여왔습니다.</p> <p contents-hash="ce4c34711924ed83d577ca6623d72ccfa6b759c813f8c4bb4ed81d8ac0e50ff5" dmcf-pid="1uYyQmcnHO"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올트먼이 오픈AI를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위반하고 영리를 추구해 투자자 등과 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지난해 제기한 바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595f75ddae7c2ba703402439f7876eed31e56c272789c5b47c3b9304834aa12" dmcf-pid="t7GWxskL1s" dmcf-ptype="general">이후 머스크는 2023년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설립했으며, 우주 기업 스페이스X,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전기차 회사 테슬라 등을 이끌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4175bfcf5d0de0f2cfee49215aead69841ffd639183bc633d4947570f65936a" dmcf-pid="FzHYMOEoYm"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타트업 '머지 랩스'를 최근 출범시켰으며 오픈AI는 머스크의 SNS 엑스와 경쟁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20767fe36587a9ff8183de818624295b3a4cb2c58637b8bb4c6b8803d627a640" dmcf-pid="3qXGRIDgGr"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시간이 지나면 전 세계 많은 곳이 데이터센터로 뒤덮일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는 등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가능성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p> <p contents-hash="07612c7a041bb079aeea58042c5a98f909e57ad065e0fc52b236965062bd828c" dmcf-pid="0BZHeCwaHw" dmcf-ptype="general">#올트먼 #오픈AI #머스크 #스페이스X</p> <p contents-hash="0a9c4b1a038c8ad2ab7b5381d3ee768779a85e84a40075dbdbe39017605d8fc1" dmcf-pid="pb5XdhrN5D"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9bf245f061a67301d2d07137d81ccb8f7313bd951cc43a1c2a9c39af6829d5f9" dmcf-pid="UK1ZJlmjYE" dmcf-ptype="general">이준흠(humi@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김새론 유족 "미성년 교제 맞아" VS 김수현 "핵심 질문에 답해" [종합] 12-04 다음 연말 드레스 준비했는데..'손배소 1억원'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불똥' [핫피플]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