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폭언 당했다” 박나래, 前매니저들에 피소…출연 프로그램 ‘초긴장’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XVaYlw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5a818794865d376e072ccb16e19d89fd2f8dbee5794e431fc28d65ff12a8e1" dmcf-pid="2OZfNGSr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82815479udcw.jpg" data-org-width="530" dmcf-mid="KMbLhz3G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82815479ud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4e437a71c2a922e8b7476aef44432ad21f6c5e1d17d416c9242552ecd66147" dmcf-pid="VI54jHvmp7"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위기를 맞았다. 박나래 측은 보도가 나온 지 3시간이 지나도록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분위기다. </div> <p contents-hash="c9ccd58b583823e466c5ba448c5565b0857fd41b2bda70c7c6103415126ade15" dmcf-pid="fC18AXTsuu" dmcf-ptype="general">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627c1ead57bfbf9e0ae1d6138ed7fb4664f456d57b53cbca8cc34a4c8f3fa0c" dmcf-pid="4ht6cZyOzU" dmcf-ptype="general">매니저들 측은 “박나래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들어가면 오히려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압류 신청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7e59f0099477e754e7a09edc277d18526567f88df6d0bdcc973099260baa457" dmcf-pid="8lFPk5WI7p"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이나 파티 뒷정리를 시키고 술자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맞아 상해를 입었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업무 외 가족 일이나 가사도우미와 유사한 일까지 지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53cf8a7203427219a055543ab94c95ad32e99a84876ebf261bf54528e7997d" dmcf-pid="6Wuem0Zv70"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라면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f894fc90259996239c0276d47e3c1cd5f09387734d93ca056447d2b4b9fa6f0f" dmcf-pid="PY7dsp5TU3"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박나래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박나래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만큼, 프로그램 제작진은 아직 하차 및 편집 여부에 대해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QGzJOU1y7F"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전국 체육단체 정보화 교육 5일 실시 12-04 다음 최여진, 돌싱과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결혼 장려 커플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