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1568억원 '추징보전' 인용[종합]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시혁 주식 향후 재판 대비해 일단 묶어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UtkjnQ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92e3af9aa9f78c90d3bfd41e55436b9cc851a86848cd1c9066c39cd80d45b" dmcf-pid="74uFEALx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84513001icrn.jpg" data-org-width="640" dmcf-mid="UZFXNoe4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84513001ic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027c143dde33119f4322c73188ccb4fa0f1e8b16f933bccd6e41e7dab89b4" dmcf-pid="zXCr8VqF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주식을 향후 재판에 대비해 일단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했다.</p> <p contents-hash="997d4f7f2277722b632a36099383c54c6ffc7f7bae0a35b05ed0782ace934f30" dmcf-pid="qZhm6fB3wN" dmcf-ptype="general">4일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a05d9b4bcd628e717ee69774f915204dfac7475c25cab44b3e414f903fd7bf8" dmcf-pid="B5lsP4b0ra" dmcf-ptype="general">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로 선고 결과 여하에 따라 추징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보전해두는 것이다. 불법 수익은 몰수가 원칙이나 임의 소비 등으로 사라져 안 될 경우 상응하는 자산을 추징하게 된다.</p> <p contents-hash="e8d6ed1885be103fa0c58e6abf4d0d21cde1746090ae38b75092aec6a7c2a981" dmcf-pid="b1SOQ8Kprg" dmcf-ptype="general">해당 건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신청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이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c16bfc20d2adbf9c4e38c6a1b3f110714d934f369130f3878dcc1ebea646d6f" dmcf-pid="KtvIx69Umo"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cc9f96a2439e46033c3a720a75efe2a27941c91f64e8fdd86aafdaae120a3a" dmcf-pid="9FTCMP2urL" dmcf-ptype="general">방시혁은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을 위한 IPO(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투자자들은 방시혁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는데 실제로는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방시혁은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시혁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홈쇼핑 나온다 12-04 다음 아이브 리즈, 첫눈처럼 내려온 리즈 비주얼 [TV10]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