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신기루 "'뚱녀 조롱' 재밌네…왜 게거품 물고 놀리는지 알겠어" [RE:뷰]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pkMOEo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1a358759318c155a41e848212dd05848ed4eda6fd243899f2b6c1d6b6737b" dmcf-pid="KrUERIDg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47355nz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6LFhz3G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47355nzp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9439cf67616d383e051401bf07f2d4c2e2362c31bae6ddaa70c6dc632a421" dmcf-pid="95MHr3XS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49580vpzs.jpg" data-org-width="1000" dmcf-mid="zdsVtxfz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49580vpz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80303bb77190ec701a06f578e6827ffb8276cb7ea3c893f79fa74ef816f86e" dmcf-pid="21RXm0Zv1H"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신의 '뚱녀 조롱' 개그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요즘 핫한 LA갈비집에서 팬들의 핫한 사랑 자랑하기루(심경희 라라랜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PD와 함께 LA갈비집을 찾아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95da3a269219acef354c4019f9cb46ddf89eeb21137d49e5590bdb63c25f4b0" dmcf-pid="VteZsp5TtG"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평소 함께 호흡을 맞추는 PD를 '뚱녀PD'라고 칭하며 "하루에 점심만 두 끼 먹는 다이어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보여주고 싶은 게 이렇게 먹을 거 다 먹으면서도 지난주보다 2kg 빠졌다 하지 않냐. 무조건 굶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좀 벗어나도 된다. 깐풍기 짬뽕 먹고 LA갈비까지 먹어도 2kg가 빠진다는 분도 있다"라고 장난 섞인 농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9077ecb4d18a700019a35056a0a2e005e3a835c7ee9e20c13bbeb78b2be4f6cf" dmcf-pid="fFd5OU1yXY"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PD를 향해 "오늘 이렇게 풍자 씨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또 한 번 장난을 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다이어터라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 건 알겠는데 식사를 안 하고 차라리 나랑 맛있는 걸 먹는 게 어떠냐"라는 그의 제안에 PD는 "저는 좋다"며 흔쾌히 화답했다.</p> <p contents-hash="db463c410b346b6815cd16272d634c614e37835685b1f7988e071c3ff773f57a" dmcf-pid="43J1IutWtW" dmcf-ptype="general">대화를 이어가던 신기루는 "근데 왜 점심을 두 끼 먹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PD는 "저녁을 안 먹으려고 점심때 배부르게 먹는다. 집에 가면 늦게 도착해서 자꾸 야식을 먹게 되어 차라리 점심에 몰아 먹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그래서 지난주도 점심을 저녁 7시까지 드신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술도 먹고 먹을 걸 다 먹는데 어떻게 살을 빼냐. 그냥 우리 둘이 먹방이나 하자"며 상황을 유쾌하게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34d84227d01e1e27038579827ba99215d8e0f0b48df7b883cbdebc5f41fe4" dmcf-pid="80itC7FY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50979fh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aUTKu5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50979fhs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bd9734d2d2daa42a7106b90803017b89205cb337b245b728f5cb2aa1415a8" dmcf-pid="6pnFhz3G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52373pxo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d5OU1y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83752373pxo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65978488b1959c640155cec6ec076d61063894449c957c73dd71ed339588b4" dmcf-pid="PUL3lq0H1v"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장난에 신기루는 문득 진지해진 표정으로 "근데 나 진짜 너무 못돼 보인다. 왜 그렇게 나만 게거품을 물고 조롱하는지 알겠다"라며 "뚱녀조롱이 재밌다. 제가 맨날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조롱을 당한다. 이게 난이도도 낮으니까 사람들이 가장 손쉽게 놀리는 거 같다"라며 솔직 고백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뚱녀가 당연히 놀려도 되는 대상은 아니다. 나는 직업이니까 가능한 거고 놀린다기보다는 같이 드립을 치는거다"고 선을 그었다. 또 신기루는 "비연예인은 상처받을 수도 있으니까 PD님에 대한 악플은 전부 지웠다. 이게 기분이 나쁠 수가 있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2f14947e8c8a2ebfd1f7d775a40b00325116c7e04e6004bab140b7f81be409" dmcf-pid="Quo0SBpXZS" dmcf-ptype="general">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2007년 SBS 9기 특채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디즈니+ '배불리힐스'에 출연 중이며 각종 예능과 자신의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거침없는 토크·가식 없는 리액션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기루는 앞서 Olive 예능 '오늘부터 1일'에서 "마흔 살이고 120kg인데 아침이 개운하지 않다"고 밝히며 자신의 체중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43db489a07f790f1c0b1b16e9b592c4f6b3218028035570627359011aba5461" dmcf-pid="x7gpvbUZZl"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뭐든하기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숫자로 기후를 말하다…데이터 기반 기후영향 평가 돕는 ‘메타어스랩’ 12-04 다음 [종합] 故김새론 유족 측 "미성년 시절 교제 맞아"vs김수현 측 "억지 주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