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윤미라, 집안 가득 채운 명품백 공개 "외로울 때마다 쇼핑하는 게 취미"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T6B7FY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c7a02172986cef1d83ea2e5cf36b02c9f990960bcb8759ced5a84979e58a2" dmcf-pid="6w0gMP2u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185031283qotp.jpg" data-org-width="700" dmcf-mid="ViKwgnMV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185031283qo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058c59a1357a35c9b38a1ac4d2c254c0e25a9943cc1bd996426e5d7645079c" dmcf-pid="PrpaRQV7z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윤미라가 집안을 가득 채운 명품백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a46aacea2c18b299084950db9888a28444d4fd3d0ef0a72a529ff2488d489ee6" dmcf-pid="QmUNexfzp1" dmcf-ptype="general">4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미라네 보물 대공개. 인생백만 모였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79f895a3a608a0532b4578d558bfc862591eee340ed42694f51c38344447f88" dmcf-pid="xsujdM4q05" dmcf-ptype="general">윤미라는 "내가 그동안 배우 생활 하면서 입었던 옷들, 백, 구두. 남은 게 그거밖에 없다"며 "혼자 있어서 외롭고 조금 꿀꿀할 때는 쇼핑하는 게 한동안 취미였다. 요즘에는 별로 안 하는데 나가서 뭐 사면 위안이 됐다. 그래서 모은 게 많다"고 드레스룸을 공개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d0abfc0996c72361bcf4ebfe08d58fca4aa922a65bee7530b0d5571b8b2fdb21" dmcf-pid="y9cpHWhDFZ" dmcf-ptype="general">윤미라의 드레스룸에는 명품백들이 가득했다. 가방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윤미라는 "내가 봤을 때 딱 꽂히는 게 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862bbf2a1eb3ef09245e30fa2cc3e55419cc82aab941febe8adebd9e78d9b" dmcf-pid="Wv9raLRf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185031472wdti.jpg" data-org-width="755" dmcf-mid="fWwz1XTs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185031472wd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5db67538e65a599d565368a5054a22296bbe257d01881df12376670335e897" dmcf-pid="YT2mNoe40H" dmcf-ptype="general"> 같은 가방도 색깔별로 수집하는 윤미라는 "이제는 무거운 게 싫다. 가벼운 것. 핸드폰 하나 들어가고 립스틱, 거울, 이쑤시개 들어가면 된다"며 "모임이나 어디 나갈 때 옷에 맞게끔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b52156562465c4d7f0f395045c6401a3d13c65e0cf301273b012c54350e00de" dmcf-pid="GyVsjgd83G" dmcf-ptype="general">에르메스 버킨백도 두 개나 있었다. 윤미라는 "썩 무겁진 않은데 겨울엔 들 수 있는데 잘 안 들게 된다. 근데 필요할 때가 있다. 정장 입고 모임 갈 때"라며 "배우를 몇 십 년 하면 남는 게 옷이랑 가방이랑 소품"이라 밝혔다. 윤미라는 명품백 쇼핑에 대해 "뭐하나 사면 외로움을 조금 덜어주는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9870a0f93ce6f75cfb250f3771877386feec36077afded56b6fc5ba1e7cd734" dmcf-pid="HWfOAaJ67Y" dmcf-ptype="general">또 다른 드레스룸에도 옷이 가득했다. 윤미라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지만 웬만하면 내 옷을 많이 갖고 간다. 협찬을 열심히들 받아오는데 내가 안 입어봤던 옷이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들 때가 있다. 코디가 해오더라도 내 옷을 갖고 가서 입은 적이 많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XY4IcNiPpW"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선 후퇴' 김범수, 카카오 주주 케이큐브홀딩스 등기이사직은 유지 12-04 다음 6G 시대 핵심은 AI…"정부 전파 정책도 AI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해야"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