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1568억원 추징보전…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작성일 12-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uLexfzE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edf81f347c627b3138ddad23794ece486d529fa7228c52c285ca1dda73422" dmcf-pid="Zu7odM4q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91317054vvmy.jpg" data-org-width="800" dmcf-mid="HEc1GyCE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91317054vv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fc4d0cab433943a24d6728b4a6e58bee615751487905714d99a3e23f8b0d73" dmcf-pid="57zgJR8Bwe" dmcf-ptype="general"> <br>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향후 재판에 대비해 일단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했다. </div> <p contents-hash="2317d04a05b5fe27df920cebead774d6448b126eb7ecfed0cd37ed64f6f7325e" dmcf-pid="1zqaie6bmR" dmcf-ptype="general">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568억 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fd173e8fe72f79a76d95e63407994861ae2091a26dc18fafa9c5a6b917bfa9c" dmcf-pid="tedSOrAiwM" dmcf-ptype="general">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선고 결과 여하에 따라 추징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재산을 보전해두는 것을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e8d6ed1885be103fa0c58e6abf4d0d21cde1746090ae38b75092aec6a7c2a981" dmcf-pid="FdJvImcnsx" dmcf-ptype="general">해당 건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신청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이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da6dc2b2944aa2402c82d86192340641f470acfe7d89c806b2cd0f32b203224" dmcf-pid="3JiTCskLrQ"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라며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0f47b10b6a2975ca4fb665ee2df9d3ad28f40234e9fccd2820e440d0d0d637" dmcf-pid="0inyhOEoDP"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ff288abdcfecfcba2828738e269461a36e596cf97a6b3bb05d0b67dd2f4554b5" dmcf-pid="pnLWlIDgD6" dmcf-ptype="general">이후 상장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모펀드는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 일부인 약 19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beede8f93337d162dd23533646c6d27e46433fbebea29e7253c1c83cb7dd165" dmcf-pid="ULoYSCwas8"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식 수익률 600%' 전원주, 투자 비결 공개.."회사의 ○○ 봐라"(유퀴즈) 12-04 다음 레드벨벳 조이, 눈웃음에 오늘도 치인다 [뉴스엔TV]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