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1568억 묶어두는 조처 '인용'..부정거래 의혹 작성일 12-0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ibjgd8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93066d850b4df589911eaa73b8a979af0ec4e3c36db5dc0ac5a472b6d96a71" dmcf-pid="138Fexfz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93158745hmjq.jpg" data-org-width="900" dmcf-mid="Z7R7oix2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93158745hm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e7a35af69fe7823db2b0b6069f1c75f38edf57d17a9f65ac136e6c459fc565" dmcf-pid="t063dM4qW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법원이 방시혁의 주식을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했다. </p> <p contents-hash="949d930a39b3a80d8eea75026a6de023a9b8c56abfb1081ca76def8f05c11018" dmcf-pid="FpP0JR8Byg" dmcf-ptype="general">4일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하이브 주식 1568억 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신청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이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30a0a04fbc28b8534bc42dda7639bf39b4f192e114621d1744cba4f2a3f5a226" dmcf-pid="3UQpie6byo" dmcf-ptype="general">현재 방시혁 의장은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에 하이브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방시혁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으나,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p> <p contents-hash="44274dbf6f534563c80950a889ebefb2344097c35afa10e996fdf0bea6c6a366" dmcf-pid="0uxUndPKvL"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방시혁 의장은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시혁 의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며, 출국 금지를 명령했다.</p> <p contents-hash="0c93e6ca5d4188e18a2c116ba829203489e1eb5ab57a6a4eda2d9451c3dbe388" dmcf-pid="p7MuLJQ9l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룩백', 日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업고 재개봉...'체인소맨' 후광효과 누리나 12-04 다음 에일리, 고등학교 때 김밥 신기하게 쳐다봤다…“지금은 품절대란” 한국 위상 실감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