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양준영, U-21 세계태권도선수권 나란히 은메달 획득 작성일 12-0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2370703825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94817796.png" alt="" /><em class="img_desc">태권도 기대주 김향기(왼쪽). 사진[연합뉴스]</em></span> 태권도 유망주 김향기(서울체고)와 양준영(한국체대)이 21세 이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김향기는 4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결승에서 개인중립국(AIN) 밀라나 베쿨로바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2022년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 2024년 춘천 세계청소년선수권 2위를 기록한 세계랭킹 6위 선수다.<br><br>양준영은 남자 87kg초과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베이바르스 카블란에게 0-2로 석패했다. 두 선수는 준우승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 랭킹 포인트 24점씩을 확보했다.<br><br>이번 대회는 WT가 올해 신설한 만 17~21세 대상 대회로, 75개국 452명이 참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2380301530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94817827.png" alt="" /><em class="img_desc">태권도 기대주 양준영(오른쪽). 사진[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병원들이 돈 주고 쓰는 의료 전문 AI, 챗GPT보다 못하다" 12-04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제2차 적극 행정 혁신위원회 개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