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최화정, 무려 256만원 '호텔 케이크 10종' 싹쓸이 "역대급 제작비다!" 작성일 12-0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Wm0tGh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3d5b9ded8bdaf739739f255390fa81feced7745a17e86c95cddb80a5eacf27" dmcf-pid="KDGOU3XS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19072iknd.jpg" data-org-width="640" dmcf-mid="utcdhOEo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19072ik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9727c751ad8366e26792d18d7d15f7ec4d15140d45175c9b8b52f40b2bb648" dmcf-pid="9wHIu0Zv7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최화정이 무려 256만 7천 원에 달하는 케이크 리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adc0346f0368198de240f97ae2f5daf86ad07dc2e027c82d76cf7a56efee89d" dmcf-pid="2rXC7p5TFx"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진짜 돈값할까? 1개에 50만원 넘는 호텔 케이크 10종 최화정 솔직리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86c398d2a5df0e1a321b58cd84ef325e74adab451d5cf06706c2b9922baf4edc" dmcf-pid="VmZhzU1yFQ"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오늘은 제가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리뷰해보겠다"라며 셰프스타일로 옷을 입고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cb7dbfa82870825bf2547d6158533f5e23ef2c8184ce52304d30cbf527fbe2c7" dmcf-pid="fNSE1XTsFP"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이게 총 다섯 개 호텔에서 2종류씩 10개의 케이크다. 이걸 사실 우리가 막 돌아다니면서 구경만 하려 해도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냐. 근데 오늘 우리 스텝들이 다 모아가지고 왔다. 그래서 역대급 제작비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fc14e666df149cf72a4940142204972e7f1ce7ac8c84996a44bd88b46a52ae1f" dmcf-pid="4jvDtZyOp6" dmcf-ptype="general">이어 "난 특별한 날이면 진짜 케이크가 생각난다. 우리 어렸을 때는 하얀 크림으로 쫙 한 다음에 핑크색 장미를 둘렀다. 초록색으로는 이파리를 했다. '꽃을 먹어도 되냐 안먹어야 되냐'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라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d1156e8c8d4f06d3c4c2505fe2193fb4b5e55dfd7c20e6b1621ff703b544d1b0" dmcf-pid="8ATwF5WI78"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 하나씩 보겠다"라며 첫 번째 호텔 JW메리어트의 케이크를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93f18f66db2ce95c14dada038fa6bbfc4dec78bf93e0fb8564883d448b36d" dmcf-pid="6cyr31YC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19946bpnu.jpg" data-org-width="700" dmcf-mid="7mJfkjnQ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19946bpn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239a91ed4b414abc09465035b96d09f9ab7d4ef64964090ae6fece1716defc" dmcf-pid="PkWm0tGhpf" dmcf-ptype="general"> 최화정은 "여기가 베이크리가 엄청 유명하다"라면서 35만 원 케이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8e773eb56d271517c4b0932b1ead97ef0df9cf1f67deccebd7a10cbcba34fcd" dmcf-pid="QEYspFHlpV"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게 다 사람 손으로 하는 거다. 이런 디테일이 있다"면서 "이 케이크는 하루에 5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런 건 우리가 진짜 작품처럼 봐야 한다. 여기 금종이라든지 이런 게 다 식용으로 먹을 수 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cce839584c183af08c63353df4106d55ebdd4d85e74184307c31287bc1139371" dmcf-pid="xDGOU3XS72" dmcf-ptype="general">또 꽃을 형상화한 16만 원 케이크도 잘라 맛을 봤다. 최화정은 스태프들과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맛 평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f519cf564795230b52f06adf79d7c975800c1b07dd2224e84a5da5a30c47a" dmcf-pid="yqe2AaJ6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20108caph.jpg" data-org-width="700" dmcf-mid="zBMKNoe4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20108ca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011cd4da6fad713e6b1366842b9fe2868a54264dd7cd3aab4a1fd1478d76df" dmcf-pid="WBdVcNiPUK" dmcf-ptype="general"> 다음 호텔 케이크는 풀만 앰버서더 이스트폴 호텔의 케이크. 11만 원, 8만 8천 원이었다. </p> <p contents-hash="0512f376b607c32994a029818d85a8d7c160259acd7beaafa48ff696c4aca171" dmcf-pid="YbJfkjnQ0b" dmcf-ptype="general">또 포시즌스 호텔에는 3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트를 형상화한 케이크, 12만 9천 원의 크리스탈 바닐라 케이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8a33aabd5f57878938f218b75c310d227c815e89f3bc047d02c9de528151654" dmcf-pid="GYq5P4b0zB" dmcf-ptype="general">마지막 케이크는 서울 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50만 원과 18만 원 상당의 케이크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0b12d112f82d336cb1bccfbcc5fe432ef2bec1d6d84ed6955b1674a5abe78" dmcf-pid="HGB1Q8Kp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20293ptba.jpg" data-org-width="700" dmcf-mid="q6AeCskL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01720293ptb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e376c144ac72747d46d7feb2b4de0111afc09a9dbe855f54cb7dda0bf74bfa" dmcf-pid="XHbtx69Uzz" dmcf-ptype="general"> 최화정은 "둘 중에 어떤 케이크가 50만 원 일 거 같냐. 저도 기사로는 많이 봤다"라며 "럭셔리의 끝이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4f08674140944b516d01ef4b832c1e6d72271fc8d0b6e198a1399266d5b82a85" dmcf-pid="ZXKFMP2uz7"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이건 하루 세 개 한정이다. 이런 게 어떻게 보면 구매욕을 일으킬 수 있는 거다. 하루 세 개 안에 내가 들어가리라. 호텔 케이크 중에서는 제일 비싸다"라며 케이크의 남다른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ee9be9de203a7080504c2397ad4815cdeff7bfb304f83e6acce68edcc736d22c" dmcf-pid="5Z93RQV7Fu" dmcf-ptype="general">마지막 호텔 케이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각각 50개 한정 판매하는 35만 원 케이크와 9만 8천 원 케이크였다. </p> <p contents-hash="c069c98456d9b308b0cd2634b03609202a788226ff527b58c7f6171efff0f8e9" dmcf-pid="1520exfzzU"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하에게 뺨 맞은 뒤 쓰러져"…무진성, '태풍상사' 촬영 비하인드 밝혔다 [인터뷰③] 12-04 다음 ◇내일의 경기(5일)(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