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솔로' 김대호, 나쁜 남자였네... "너무 연락 잦은 여자 싫다" [RE:뷰]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EkAaJ6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92078d07c7973b07101d8d388588764bbf1b69427f75e5f399675b4d54b51a" dmcf-pid="f1IOmDNd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202749799ke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2VOsrEae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202749799ke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cb7c3e47504bdef4e0321171645ae25f6d8d8e056a92d58cab4337eb03bd38" dmcf-pid="4tCIswjJ5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대호가 이상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f1fd0590708d1172ae572fe71076ca13d3d59f03dc60216a8634cdc8e626600" dmcf-pid="8FhCOrAi5M"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도 경악한 K-현실 남매 조나단&파트리샤 역대급 싸움 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d01835126285cdb1dceb7173cdac08a732ff8f230c76b5f4298169af9e0f8c9c" dmcf-pid="63lhImcnYx"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출연, 김대호와 특별한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두 사람은 김대호의 '결혼 서포터즈'를 자처하며 이상형을 물었다.</p> <p contents-hash="911176bea4a148b8a108820dfaf0eac7e63f1f756b175947796ab3eabdeec4c9" dmcf-pid="P0SlCskLHQ"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잠시 고민하다 "그냥 매력적인 분이 좋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하지만 조나단&파트리샤가 "솔직히 말해보라"며 추궁하자, 김대호는 "일단 연락이 너무 잦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6dfe8fb3e957721714405e2fcd5c1c01a3cb838f0e223eacb7e15f29d9838d" dmcf-pid="QpvShOEo1P" dmcf-ptype="general">조나단은 "웃기는 사람이 좋냐, 형이 웃기는 게 낫냐"며 질문을 이어갔다. 김대호는 "나는 활발한 사람이 좋다. 솔직하게 하는 게 되게 좋다"며 "잘 까먹는 사람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키가 작고, 쌍꺼풀 있는 여자가 좋다"며 "서구적인 외모"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1c56ccdda5a22fa87d3729b1cb28f51c49b97eba92b18e0df445c7d1802aadd" dmcf-pid="xUTvlIDgt6" dmcf-ptype="general">파트리샤는 '요즘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남자' 체크리스트를 소개하며 김대호도 해당되는지 따져봤다. 애주가인 김대호는 '술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란 항목이 등장하자 "나도 술 별로 안 좋아하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763f5cc31b59a46941aae093d8c755f3dbb0426c5ef770c6f1c1dff4e3c49c0" dmcf-pid="yAQP8VqFt8" dmcf-ptype="general">이에 조나단&파트리샤가 "거짓말 말라. (세트장에 있는) 담금주들은 뭐냐"고 지적하자 "맞다. 술은 먹긴 먹는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40ac4d092b93e1f67f0ecc0afd3fbeec58634b13e582530559df3e8c66173a6" dmcf-pid="WcxQ6fB3X4"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만→ 25만원, 처참한 추락” 못 살겠다 난린데…‘떼돈’ 번 사람 따로 있다? 12-04 다음 [종합] '39세'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건물주? 가난 물려주기 싫었다" ('원마이크')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