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아하는 박나래가 어쩌다 '갑질 의혹'..독이 된 주당 이미지 [Oh!쎈 이슈] 작성일 12-0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qGkjnQ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a8e12d51e711d49b91a7cbee8aaabeba8eca276e6d389a706e462e79d1755" dmcf-pid="3h5OJR8B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8321jaro.jpg" data-org-width="530" dmcf-mid="5JfFOrAi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8321ja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f08c521b4be0100e501e315a2abeaf76d2910ce819297880af352b6b7c5248" dmcf-pid="0l1Iie6bSu"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동안 잘 쌓아온 이미지를 한 번에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람과 술을 좋아하는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 ‘갑질 의혹’이 불거지면서 독이 되어 돌아왔다.</p> <p contents-hash="c844e98ac5a007d1a8ba2ad0cb811c8ac742775d700d0a7298141b294d8229d5" dmcf-pid="pStCndPKCU" dmcf-ptype="general">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가압류신청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bccb2f87eda6e6cdb87e1bd99cb4a912ec1bac9d7d2373d4ef6521b5aac6f72" dmcf-pid="UvFhLJQ9lp"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갑질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박나래에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술자리 강요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을 요구하며 24시간 대기시켰고, 가족의 일까지 맡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66422be0caee694021bd44a1fe21b1dd91d6555d1141bcf738735b0eb06e8" dmcf-pid="uT3loix2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8524mzrn.jpg" data-org-width="530" dmcf-mid="1orJqutW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8524mz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e8fa8e23fb03ff0921974794082b44dd5b1304d2c5867295e0c010431401e1" dmcf-pid="7y0SgnMVS3" dmcf-ptype="general">특히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나래에게 폭언을 들었으며,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병원 예약이나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을 하고, 진행비 역시 제때 정산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박나래의 비위를 증명할 자료를 법원에 추가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7d49f82a0fee78e4bde1094fe42681f7336de837ade5b3c44d952886dc02a6d" dmcf-pid="zWpvaLRfvF"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4일 OSEN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ad10812a32eda98a282b763075b2e0ba0ffca06fcd1d240c57ad57d5d00e9" dmcf-pid="qYUTNoe4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9764vvej.jpg" data-org-width="530" dmcf-mid="tE3loix2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04349764vve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dcc19cbd475f5026249d123d07d1de509fdfd5ac91bd26e65d2bdfc6356e66" dmcf-pid="BGuyjgd8l1" dmcf-ptype="general">아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만큼 속단할 수는 없지만, 박나래로서는 ‘갑질’ 이슈에 언급되는 것 자체가 큰 타격이다. </p> <p contents-hash="983f0919d6b5d53e81110c1e1ca5ee7b8a04d33e15c0d06c41ed8b823f2214f6" dmcf-pid="bu80CskLy5"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동안 ‘나 혼자 산다’, ‘나래식’ 등 예능에서 사람과 술을 좋아하는 이미지로 소비돼 왔다. ‘나 혼자 산다’에서만 봐도 주변인들에게 김장 김치 등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명절을 챙기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나래바’를 여는 것도 이미 유명하다. 이렇듯 평소 사람들과 술 마시고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갑질’ 의혹은 대중에게 상당히 충격적인 이슈다. </p> <p contents-hash="2916c962b68a713c3d8378ee0a667defd1168e2fce34bc0b47373c4e1901fd93" dmcf-pid="K76phOEohZ" dmcf-ptype="general">더욱이 전 매니저들의 주장들이 대부분 술자리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그동안 쌓은 ‘주당’ 이미지 역시 독이 되고 말았다. 아직 의혹 단계에 불과하지만, 평소 친근함으로 소비되던 박나래의 이미지에는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p> <p contents-hash="aa59ac1de90ebdcbdf30d52fa997e03541b9b25a875a98ce2f240234078c38c9" dmcf-pid="9zPUlIDglX"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직접 나서서 의혹을 해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2f6382341cdc971784be49103fa8ca77dcb7587402709b3aa96fb459dab6fedc" dmcf-pid="2qQuSCwavH"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네 아저씨인가 했더니…이성민이었다” 생일카페 기습 방문에 팬들 감동! 12-04 다음 에일리·한고은, 미국서 한국 오니 ‘외국인 취급’…“애국가 1절·4절 다 부른다” 자부심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