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강도 피해→매니저 갑질 의혹까지…바람 잘 날 없는 한 해 [종합] 작성일 12-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qyjgd8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10d688b852bdc3ef9669ba7b9fa36c9fcfe1038b25c3df53e785e70803360" dmcf-pid="WzBWAaJ6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47656jvnh.jpg" data-org-width="550" dmcf-mid="phpaVKu5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47656jv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31a3f053b1535a28558f0b3b5df83f8441cdec3472a980c805313f3001a739" dmcf-pid="Yaj41XTs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갑작스럽게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5cd683c19ce08a8d9a5421150952ac33f408f44e5cb086cc73e4a603dd8cb4a0" dmcf-pid="GNA8tZyO1r" dmcf-ptype="general">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가량의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재산 처분·은닉을 우려해 가압류 신청을 먼저 했다고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25b88b48c80e4fce6f10f426fffad9b14e9396e391f057f058a2a178964d057" dmcf-pid="Hjc6F5WIHw"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232fd75e61a2ea46bf3473643051f21b20dbaff368028e7137f0993294b01" dmcf-pid="XAkP31YC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48984iwim.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EQ0tGh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48984iw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6a749a4a9673dcd14afab8d6177cf87ae0c4319659e23e1e0b3e00e8a15ed2" dmcf-pid="ZcEQ0tGhGE" dmcf-ptype="general">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키기 시켰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매니저에게는 폭언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1b76abe9d50dde3ab473819c1088dfb98c1d9f2feb9bfc82eba44d226777eea" dmcf-pid="5kDxpFHl5k" dmcf-ptype="general">또한 회사 측에 밀린 비용의 정산을 요구하자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주장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3de4d7a3b09546b2c6348b346f1f0bc7416ac3631c85ce7a5f7c8dfec4010134" dmcf-pid="1EwMU3XSX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의 소속사 관계자는 "변호사와 함께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상황.</p> <p contents-hash="82be2c2367ac0e3da52c3d2a81d32346d362f0b5355e376c2eca8cdcf748b46a" dmcf-pid="tDrRu0ZvXA" dmcf-ptype="general">게다가 1인 기획사를 2년 넘게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사실까지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신청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e098cd295086525e5f75e40b5b59b9e9ea0e9fc4cb56abc86e7c90849cb525" dmcf-pid="Fwme7p5T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50306fk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tsdM4q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4150306fk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72a66de61e106ca86550f3ebfc7313481484c0d7e5cd6048aedad2512dc1c3" dmcf-pid="3rsdzU1y5N"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4월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당하는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465e260f1065c9bbd11cc1a7eabec25ede13722408df7300eb3aba8320570c42" dmcf-pid="0AkP31YCZa" dmcf-ptype="general">당시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내부인 또는 박나래 지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수사 결과 외부인이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고 해당 절도범은 이전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으며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f79afb0045f819a58669b7ed58ef321f96cd771aa95aec738f588e3725cacf8" dmcf-pid="pcEQ0tGhXg"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잃어버렸던 물건을 모두 돌려받았다면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0ab75e45a84279a140586e44f8a552e31968b658d5a82d2ef39add56a7bb8ac" dmcf-pid="UkDxpFHlHo"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에게 응원을 보냈는데, 이번엔 그가 갑질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팬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p> <p contents-hash="e311cae5aae240ce8d2ce3f1ca2d4532ce17adbdbd7213c57dc7d4206b8367d7" dmcf-pid="uEwMU3XS1L"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이전부터 여러 미담이 많았던 인물인 만큼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반응이 적지 않지만,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만으로도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많다.</p> <p contents-hash="73ddee5844944337edeec571d22a5d1fe0951fcfe2f37137de4f2358f12dd6b3" dmcf-pid="7DrRu0ZvHn"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 때문에 방송가도 이번 논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p> <p contents-hash="3bc2af94892dd0842256ed08335e5c8de2340eda14e383e28552a4723115a2f4" dmcf-pid="zwme7p5T1i" dmcf-ptype="general">이번 갑질 의혹의 진위 여부에 따라 그의 향후 활동은 물론, 연말 시상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23535195bef500ba47611fab27302192df3052cbc5f6312806030a3dcac0d7a" dmcf-pid="qrsdzU1yZJ"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25e3aa9fc9eb9fb42d676d3f2cbe569ccf1d01185b85e45bd9ebeb6db479fdfe" dmcf-pid="BmOJqutWHd"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비용·불안정성에도…‘민간 위탁’에 쓰레기 떠넘기는 정부 12-04 다음 “동네 아저씨인가 했더니…이성민이었다” 생일카페 기습 방문에 팬들 감동!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