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불참=불화? 박수홍·박나래, '두둑한 축의금'으로 의리 입증 [엑's 이슈] 작성일 12-0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Tcu0Zv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0059e9510d9366b9a559ffce736e5ddf296f90ee91b1fe9bc6966edd9040d" dmcf-pid="8Syk7p5T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박나래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1177zeda.jpg" data-org-width="818" dmcf-mid="yKFotZyO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1177ze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박나래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454bb1c97dd1f8da9c78002a356b86d0b73b8b6a92b341a820a374ac3cc629" dmcf-pid="6vWEzU1yG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절친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수홍과 박나래가 '두둑한 축의금'으로 불화설을 일축했다.</p> <p contents-hash="e746bcb92aa1daef8416a8915a22394c327a6340f361e71a0565d1ce238cbe89" dmcf-pid="PTYDqutW5L" dmcf-ptype="general">최근 새신랑이 된 윤정수는 박수홍의 결혼식 불참으로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081a9fb0df0f717ee96a724d0f82fa5051e0c52492cdf919bbee1259db45150" dmcf-pid="QyGwB7FYYn" dmcf-ptype="general">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12살 연하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수 연예계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절친 박수홍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3acc501c0bcf05a4aeb08d62e9b1d822154c968e02de39f371f33ab79ea6106" dmcf-pid="xWHrbz3Gt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윤정수는 3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연예인 중에 (결혼식에) 못 온 사람이 70명이 넘는다"며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수는 "박수홍 씨도 저에게 축의금을 보냈다"고 재차 강조하며,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을 일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84710aee1b04c8a5d984fbf017238302cbe6cdc0fd2a1bf284242131e1559e" dmcf-pid="yMdbrEae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박수홍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2442afzj.jpg" data-org-width="1280" dmcf-mid="WfeYRQV7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2442af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박수홍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1598d1a329ebb3461d1fead627ab9242d63c0772558e8960064171f3e1b5b8" dmcf-pid="WiofCskLGd"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지난 2022년에는 반대로 윤정수가 박수홍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바. 당시 윤정수는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내줬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47559ada42a2beb4540733cc990711fa820381efab1a00f4cbb79c79fde93a5" dmcf-pid="Yng4hOEoZe"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결혼식 불참으로 인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의 사례는 더 있다.</p> <p contents-hash="18249ae8afa5396a34517916e58c7724ecdb5009603c8e9f8f35bba31b3441e5" dmcf-pid="GLa8lIDgZR" dmcf-ptype="general">지난 7월 13일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현장에는 1200명에 달하는 하객이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3c070a169854d0de41fba7d316572b429255017c80417b0e4e2da1f3176ff0" dmcf-pid="HoN6SCwa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김준호·김지민 부부 / 엑스포츠뉴스, 김지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3749vxev.jpg" data-org-width="794" dmcf-mid="1J7WMP2u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205143749vx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김준호·김지민 부부 / 엑스포츠뉴스, 김지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9395fe2f1ca207f9ab0e1e448ace1027a1981d79e715e796020bf61fa59331" dmcf-pid="XgjPvhrNH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가 참석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근거 없는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42ec21ea8dceea5bcaa6752568273d93893ae9fcac9d2340000f2c1423e8e75" dmcf-pid="ZaAQTlmj5Q"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나래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신 '두둑한 축의금'으로 마음을 전하며 절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b84fdd5513ed025c11a99fb647d662f90b4d154d8b8c592fea3d16e2dc6d27e" dmcf-pid="5NcxySsAGP" dmcf-ptype="general">연예인들의 결혼식 참석 여부가 곧 관계의 온도로 해석되곤 하지만, 이러한 사례들은 물리적 참석보다 중요한 건 결국 마음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p> <p contents-hash="deca29a9792e91d2927536920187879b53f5be62b4909cd150e3a5021573206b" dmcf-pid="1jkMWvOcH6" dmcf-ptype="general">바쁜 스케줄 속 진심 어린 축의를 전한 윤정수, 박수홍, 박나래 등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은 여전히 끈끈한 코미디계의 의리를 보여주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eaa0fe1d42f62815ff2a495f00be881fffd1cb6bc7ef39a0f1006cd83f8c68ed" dmcf-pid="tAERYTIkZ8"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민 계정</p> <p contents-hash="51506d1e109c1d4f52dc83745e26b55e79d302bab3c98cf6354f9afd4275aa67" dmcf-pid="FcDeGyCEZ4"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원FC 10월의 공헌상에 김승현 통역사·정철환 부대표 12-04 다음 '새신랑' 김종국, 한국 떠났다… 생애 첫 독일行→김민재와 깜짝 만남 [RE: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