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10월의 공헌상에 김승현 통역사·정철환 부대표 작성일 12-04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어·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4개 국어 능력자<br>33년간 공직 경험 노하우로 구단 운영에 큰 보탬돼</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2/04/0001159522_001_20251204210708756.jpeg" alt="" /><em class="img_desc">◇강원FC의 김승현 통역사가 '강원FC 10월의 공헌상' 선수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강원FC 제공</em></span></div><br><br>김승현 통역사와 정철환 부대표가 강원FC 10월의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강원FC는 지난달 3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10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br><br>선수단 부문 수상자인 김승현 통역사는 한국어·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외국인 선수와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높였다. 그는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역해 코칭스태프와 외국인 선수 간의 소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또 외국인 선수의 생활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 통역사는 “주어진 위치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시즌 마무리까지 책임을 갖고 ‘강한원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2/04/0001159522_002_20251204210708802.jpeg" alt="" /><em class="img_desc">◇강원FC의 정철환 부대표가 '강원FC 10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강원FC 제공</em></span></div><br><br>프런트 부문에서 선정된 정철환 부대표는 33년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 쌓은 행정력을 바탕으로 강원FC의 조직 운영 및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강원도와의 연계를 강화해 강원FC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 부대표는 “구단주님, 대표님 이하 프런트에 감사드린다. 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더욱 발전하는 강원FC를 많이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12-04 다음 결혼식 불참=불화? 박수홍·박나래, '두둑한 축의금'으로 의리 입증 [엑's 이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