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성수, 백지영이 인증한 신랑감…"여성분들 얼른 데려가요" ('신랑수업')[종합]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TGzU1y1k">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FxYZbz3Gt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2885b431b1ca01d99c2d006c9fd363b32e36e3340bef121a5df0d4457538a" dmcf-pid="3MG5Kq0H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1899pgmr.jpg" data-org-width="1200" dmcf-mid="50hqMP2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1899pg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6f7b6122e3c2e45b8e53d77cb88c7548d4460baa823d1e60d955a4a0440393" dmcf-pid="0RH19BpX1j" dmcf-ptype="general"><br>배우 김성수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cd6f4159f5fcc6376eff0791a8baaf15be4e65621693bf9e5193a4adeb8d5e9" dmcf-pid="peXt2bUZ1N"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VCR을 통해 등장해 새로운 출연자를 직접 소개했다. 백지영은 "제가 추천하는 신랑감이 있다"고 말문을 열며 김성수를 이름과 함께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fa776b5f98f07d51a7bcf1fbeaca6a8b05c1a2f90940e6510d79437165809" dmcf-pid="UdZFVKu5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3164fzk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s53f971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3164fz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dfc6a609e17ec5d18b5495bf85b7c673c90ecb0bb3b9a3a1d63c8e76c8da6" dmcf-pid="uJ53f971tg" dmcf-ptype="general"><br>백지영은 김성수의 첫인상에 대해 "일단 키가 훤칠하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힘도 세고 얼굴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 "요리도 굉장히 잘하는 '요섹남'이다. 결혼하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줄 수 있는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보증하는 좋은 사람이다. 여성분들 얼른 데려가시라"고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60d8dcba414d3222414127aab98154f7ead46396870f647fe571e0a39892a014" dmcf-pid="7i1042zt5o" dmcf-ptype="general">멘토군단은 "누굴까?"라며 궁금해했고, 이내 베일을 벗은 김성수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022dcec3849de1c38339419bc7927213e193ae5d5ba958b87a3f6db2287d3d" dmcf-pid="zntp8VqF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1899pgmr.jpg" data-org-width="1200" dmcf-mid="50hqMP2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11251899pg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3513d5a2bc859758644612bead3d748162125b1ffbb9f21c62543c08e3bd97" dmcf-pid="qLFU6fB31n" dmcf-ptype="general"><br>김성수는 "제가 36년 만에 소개팅을 처음 하는 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슈트를 갖춰 입은 채 카페로 들어섰고, 낯선 만남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5c5829c75ad0688f16a4abfa39a180955b9a2c922151a388f03f4cd6c16fbd6" dmcf-pid="BlPRkjnQGi" dmcf-ptype="general">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김성수는 밝게 웃으며 첫인상을 언급했다. 그는 "화사한 빛이 나는 분이 걸어 내려오셨다. 저한테는 좋은 시그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377c7a534f07890527de2058db94b624bea283fe560d81c00249cdc8098092b" dmcf-pid="bSQeEALxHJ"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갑질·특수상해 주장까지…” 박나래, 전 매니저 1억 소송에 침묵 12-04 다음 제시카, 크리스탈 '명품 내동댕이'에 분노했다…10년 만에 고백한 후폭풍 ('하퍼스 바자')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