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특수상해 주장까지…” 박나래, 전 매니저 1억 소송에 침묵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ThtZyOi7"> <p contents-hash="7d9cc4d0ca2167a0599d0acf9314e7d97248632c2da80ec0e38e73f066f44391" dmcf-pid="uEIrGyCEJu"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각종 갑질·특수상해 등 중대한 혐의까지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은 변호인단과 입장 정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a38e332ac3fa200360895f867e9fc97c567c405f8b6b58e5834ffbcaf48e3c4d" dmcf-pid="7DCmHWhDnU" dmcf-ptype="general">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본안 소송에 앞서 박나래의 재산 처분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신청한 조치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0f6f1be5eed2d41b8ebfbc2a77a81b22d494cfdaf85102ba1766437d31844cc" dmcf-pid="zwhsXYlwLp" dmcf-ptype="general">문제가 제기된 매니저 2명은 박나래가 2018년 모친 명의로 설립한 1인 기획사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했던 인물들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76a96c1d37c47079c4ead2fa9d0262d243c935908df5de0258847dd9ab9e2a" dmcf-pid="qrlOZGSr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11203449heed.jpg" data-org-width="640" dmcf-mid="p07042zt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11203449he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c5793e16de08d8d6e382bca5eedb286344481ce07c6356b0aed5feb06ee1a1" dmcf-pid="BmSI5HvmL3" dmcf-ptype="general"> 그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폭언, 대리처방 지시, 심부름 강요, 파티 뒷정리, 24시간 대기 요구 등 광범위한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877c7814bb9302e69853c8c12ec169f148dcfb24ee022aa36f1a69c7ad30024" dmcf-pid="bsvC1XTsiF" dmcf-ptype="general">또한 “개인·가사 노동까지 매니저 업무처럼 시켰다”며 업무 영역을 벗어난 사적 심부름이 반복됐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24c48aae3c783a94ec0b8f0e2033f6cb31eb1f161a012f87ed3ac92f6ed43500" dmcf-pid="KOThtZyOJt" dmcf-ptype="general">반면 박나래의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JDB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약 9년간 JDB에서 활동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매니저들은 JDB 소속이 아니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78cca18c751bff19adf54ccc56675dfaa111dfa3454c79073ff96c617e795d0" dmcf-pid="9IylF5WId1"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 측은 “변호사와 함께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구체적 대응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방송 활동이 활발한 상황에서 이번 고소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923447c31a33cce5f66981112187dcc4ce4220d13417c95c1e8edb0185fc4422" dmcf-pid="2CWS31YCi5"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VhYv0tGhL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갱년기 고백 유선, 김숙 때문에 방송 중 눈물 “계속 응원”(옥문아) 12-04 다음 '52세' 김성수, 백지영이 인증한 신랑감…"여성분들 얼른 데려가요" ('신랑수업')[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