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돈만 쫒다 ♥이상화 놓칠라...역술가 팩폭 "아내 외롭고 쓸쓸해" [핫피플]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hJndPK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fa5c88dd4556bc18ee5358d732be1d71118f0e66df4e4eddc284ba1c7034f" dmcf-pid="qVliLJQ9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7944vbtn.jpg" data-org-width="650" dmcf-mid="Up1DrEae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7944vb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6f6badb80dcb917da10306ea43a7c964b2fc40251777023484033f5146b8bb" dmcf-pid="B8ToaLRfSZ"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가수 강남이 귀화 4년 만에 개명을 시도했으나, 아내 이상화를 먼저 살피라는 뼈 있는 조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c28941d0b6acc5e52406dacb3b7a7ceade42c8b1bf82e6c1612491cbb7621164" dmcf-pid="b6ygNoe4WX" dmcf-ptype="general">4일 저녁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공개된 '한국 귀화 4년 차 강나미 드디어 개명 결심!? 철학관 3곳에서 새로운 이름 받기 이름으로 그것까지 보여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강남이 개명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0a52303cbd1883d8bf1f32d6a6c6b8a5b5cbaed240ceedd7fb0142416ad057b" dmcf-pid="KPWajgd8lH" dmcf-ptype="general">강남은 개병을 위해 철학과, 작명소, 사주풀이 역술가까지 차례대로 만났다. 이 가운데 역술가 박성준이 등장해 강남의 개명에 대해 뼈를 때리는 조언들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f216e638c50e96083c364d88d7bd8be93d4a1f8106b96b54808b74f2351f71f6" dmcf-pid="9QYNAaJ6CG" dmcf-ptype="general">박성준은 "'강남'이라는 이름이 본인의 성정과는 맞다. 욕망적이고 욕심이 과하다. 한번에 큰돈을 보란듯이 벌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런 성향이 아내인 이상화 님과 근본이 다르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02b961bc66eec1a2989dbe862b7b64f099d994ff12278071041010c5854a43e6" dmcf-pid="2xGjcNiPCY" dmcf-ptype="general">그는 "돈을 쫓는 강남과 명분, 명예를 쫓는 상화님 사이엔 삶의 비중이 다르다. 그런 느낌에도 엿가락 같이 인연이 끊어지지 않게 붙어있다. 이혼이 어렵다"라고 풀이했다. </p> <p contents-hash="6a2300f46b4063e5b94ce91455e8637a4e5e0918493b80781a850d550271bf9a" dmcf-pid="VMHAkjnQWW" dmcf-ptype="general">이어 "타고나기를 물론 인정도 있고, 불쌍한 사람을 보고 측은함을 느끼는 마음도 있다. 극단적이다. 욱했다가 도와줬다가 슬펐다가 너무 극단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강남은 깜짝 놀라며 "상화 씨도 저한테 기복이 왜 이렇게 심하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ceb3e6eb1c79b47a98ef49875881f0bf81d3563bcec80bee94660f96dc959" dmcf-pid="fRXcEALx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8170guam.jpg" data-org-width="530" dmcf-mid="uO7hSCwa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8170gu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f6ef765e3366f21bbebd9eed6aabaa17f2d0714c6c2eabe81d02cdb7fb2faa" dmcf-pid="4eZkDcoMTT" dmcf-ptype="general">박성준은 또한 "내가 뭘 간절하게 추구하고 원하는 건 좋다. 그런데 상화님의 남편 자리에는 좀 따뜻하고 정감있게 애처가적으로 아껴주는 남자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어떻게 보면 돈을 위해 마구 달리는 모습이 상화님을 외롭게 하는 건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0a753a448657bbf126982578084bc85825b013f7ef14b03a22dbecfae431be1" dmcf-pid="8d5EwkgRyv" dmcf-ptype="general">강남은 충격받은 듯 깜짝 놀라며 "상화가 아까 놀러가자 하더라"라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에 박성준은 한번 더 "강남 님은 생산적인 것을 좋아한다. 효율성 있게 만들어가는 것. 그런데 상화님과의 시간은 생산적인 건 아닐 수 있는 거다. 혼자 너무 달리니 뒤에서 가만히 보는 사람은 외로운 거다. 내가 왜 여기있나 하고"라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b0f6ffbb1f8dae231421bf79fe8b59cbd412dc2dfbc047f4f98ffbe1d34e6f6c" dmcf-pid="6tN9VKu5T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냥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서 책도 마시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 봐라. 산책을 하고 산을 가고, 큰 목표 없이 비생산 적이고 목표나 지향성 없는 것을 해봐라. 자신의 마음을 잘 다독여 달라. 그 부분에 힘쓰면 빛나고 높게 자라지 않을까 싶다"라고 개명보다 현재 강남의 상황을 돌아볼 것을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41d2691f06f208d5ebc6fb172918d81c4ad6609e575c3ab7538a9976362f67" dmcf-pid="PFj2f971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8373kqwr.jpg" data-org-width="530" dmcf-mid="7wKyYTIk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211948373kq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bec2691a67ed1dba634e534fdca28402905fdf0825f4847e4f971a85b95285" dmcf-pid="Q3AV42ztlh" dmcf-ptype="general">강남은 이에 "상화 씨도 행복할까요?"라며 물었다. 박성준은 침묵 끝에 "강남 님이 잘하셔야 한다. 일만하는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은 늘 쓸쓸하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07e2ab53df64e148e543b79adcf5684c0396af55bd4ff5010508c0c42f19fe83" dmcf-pid="x0cf8VqFvC" dmcf-ptype="general">결국 강남은 울컥해 "상화 만나러 가야겠다. 빨리. 뭐 이름이 중요하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쳤다는 생각에 강남은 "마음이 문제이니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중에 한번 다시 상담을 받겠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044210b0e9031a3e9645b802e7ff6bcb66a1a150e41d986e9315430fdc78b78" dmcf-pid="yNuClIDgSI" dmcf-ptype="general">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또한 결혼 후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하며 일본인에서 한국인으로 정식으로 국적을 변경했다. </p> <p contents-hash="1dbe7e9791719c44cb22325f99b86f47e7bd1216bfe2a1b021d492e4e8de4cf9" dmcf-pid="Wj7hSCwayO"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c76c6c478bdb68d4dc3cc353ddf079eef0e6f2d46faeb136f29307543b12cb7d" dmcf-pid="YAzlvhrNWs"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출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오민석, 열애 최초 고백→'새신랑' 김종국 "신중해라" 당당히 조언('옥문아들') 12-04 다음 '45세' 오민석, "현재 만나는 여자 있다" 솔직 고백...♥열애 깜짝 공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