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1라운드 5전 전승 '선두' 작성일 12-04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천도시공사는 두산 누르고 3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4/NISI20251204_0002010698_web_20251204213826_202512042142204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핸드볼 SK호크스의 프란시스코.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SK호크스가 1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br><br>SK호크스는 4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5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9-23으로 이겼다.<br><br>이 승리로 SK호크스는 5전 전승(승점 10)으로 선두를 이어갔고, 3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2승3패(승점 4)가 되면서 4위에 머물렀다.<br><br>SK호크스는 프란시스코, 박광순, 장동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브루노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프란시스코가 4골 4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br><br>하남시청은 이병주가 5골, 이현식이 4골, 김재순이 3골을 넣었고 박재용 골키퍼가 11세이브로 맞섰지만, SK호크스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br><br>한편 오후 6시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선 인천도시공사가 두산을 34-24로 제압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3연승을 질주하며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br><br>2연승에 제동이 걸린 두산은 2승3패로 3위를 유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T SAT,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개시…1호 고객 KLCSM·롯데물산 12-04 다음 김은지·최정 9단,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준결승 진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