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버킨백도 색깔별로…“쇼핑, 외로움 달래줘”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w8MP2u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519b3d11691c87e1512c09a6fccef7b327118edb9d879b48342e46fed91f2" dmcf-pid="Kq4G1XTs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미라.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213903618actp.jpg" data-org-width="700" dmcf-mid="BaEfQ8Kp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213903618ac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미라.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f3e1def2cacc1c9725aec3aaf8b50367a317a1c708e031c7b80ab70be77631" dmcf-pid="9B8HtZyOZV" dmcf-ptype="general"> 배우 윤미라(74)가 오랫동안 모아온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140be631ada1e8f3005ebb234e9cf0a1a8bff2716fb5d24e4b256ff51d4b3f9" dmcf-pid="2b6XF5WIX2" dmcf-ptype="general">4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라네 보물 대공개. 인생백만 모였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ce11d4999cf9c6abc6becb959e1a9cba87e5d41c75e2339fc02ddc4559d47be" dmcf-pid="VKPZ31YCG9" dmcf-ptype="general">윤미라는 “내가 그동안 배우 생활하면서 입었던 옷들, 백, 구두(를 공개하겠다)”며 “남은 게 그거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2e05137ea6f2e2e9b56dd92bc1b8592621b4fd97d04acd77a0671d2da6e543" dmcf-pid="f9Q50tGh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혼자 있어서 외롭고 조금 우울할 때는 쇼핑하는 게 한동안 취미였다. 요즘에는 별로 안 하는데 나가서 뭐 사면 조금 (마음의) 위안이 됐다. 그래서 모은 게 많다. 또 여배우니까 옷도 필요하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5806f80d82a679afd75fa4b55f9a3b946dcf35e420f3592e478b05d26880ae0" dmcf-pid="42x1pFHl1b" dmcf-ptype="general">그는 “명품을 산다고 해서 그게 허황한 게 아니다. 오히려 더 실용적이고 오래 쓴다. 명품은 10년, 20년이 가도 변하지 않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b0d94d8d405c3e76bbc22aad3670f8dd5ac70b798ff64889c17ff9885921dc2" dmcf-pid="8VMtU3XS5B" dmcf-ptype="general">윤미라의 드레스룸에는 명품 가방과 옷이 가득했다. 그는 “그냥 봤을 때, 눈에 꽂히는 게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샤넬백과 에르메스 버킨백은 색깔별로 있었다. 그는 “색깔만 다른 것들이다”라며 “어디 모임이나 나갈 때 옷에 맞게끔 드는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9c5fc4e23515f79a5513950b5fb52d80abff85f5b0b74b9e563ba4adf00daf" dmcf-pid="6fRFu0ZvZ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우를 몇십년 하면 남는 게 옷이랑 가방이랑 소품”이라 밝혔다. 윤미라는 명품백 쇼핑에 대해 “사는 데 만족을 한다. 내 취미다. 내 마음을 달래주는 친구 같은 것 ”이라며 “뭐 하나 사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P8d0zU1ytz"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유미, 80평대 L타워뷰 집에 인테리어 1억 들었다…"화장대 혼술 좋아"('A급 장영란') 12-04 다음 ‘52세’ 송은이 “남자 3명에게 프러포즈 받아…계속 지켜보고 있다” (옥문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