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세서 남자 잡아먹어"…홍진경, 손금 분석한 오민석 입틀막 작성일 12-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BIpFHl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f18496a61eab9cac07dcfa98dcb5c372804d68c9a9e1ba6057ba3a6ba57f4" dmcf-pid="fObCU3XS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민석이 홍진경 손금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215340470wx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USRswjJ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215340470wx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민석이 홍진경 손금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bfa2fa3dfa79c666863691d00845def2f949a007677185ab353fbf1ebcf660" dmcf-pid="4IKhu0ZvYW" dmcf-ptype="general"><br>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7)이 손금 분석에 충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95dc6dddc76b9fc00439e749b2881f3eed99f2b1e2c18fdb7b5732b997685ee" dmcf-pid="8C9l7p5T1y"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미세스 마캠' 홍보차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862b47f64ecbe10121207594991b314ef20d2ce918c8fe273bcf1a083454127" dmcf-pid="6Fn0MP2utT" dmcf-ptype="general">오민석은 과거 김종국 손금을 본 경험을 언급하며 "감정선이 되게 좋았다. 형이 여자한테 까칠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여자한테 잘하는 감정선이다. 또 일편단심이다. 한 명 찍으면 한 명한테만 집중하는 편"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5d278a2474c5b8025c1d88e9e14325b179b2f2cf8ea66670119b84211cd7cdc" dmcf-pid="P3LpRQV71v" dmcf-ptype="general">이어 즉석에서 홍진경 손금도 살펴본 오민석. 그는 홍진경의 손에서 'M자'를 가리키며 "(맨 위 획) 이게 운명선이다. 안 끊어지고 위로 쭉 이어지는 경우 여자 기운이 엄청 세서 남자 잡아먹을 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bf6b84a9005fd98c5757f16906a81858a0f757a28ec1b5ad83176b082129c29" dmcf-pid="Q0oUexfzHS"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제가 그건 아니죠?"라고 묻자 오민석은 당황하며 "맞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만"이라며 초면인 오민석 입을 손으로 막으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오민석은 "조금 끊겼다. 아닌 것 같다"고 급히 수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14644e3adf6897a6ee9eb1271649853a227d44d996692ff7fc329a6349f2ad1" dmcf-pid="xpgudM4q1l" dmcf-ptype="general">오민석은 홍진경의 연애운에 대해서도 "60~70대 정도에 천생연분을 만난다. 엄청 진한 인연이 나타난다"고 내다봤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때까지 살 수는 있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7962765fcb2f4b0cdfc7779ce396f4ffc84ccd347c0a6c9d91653ee6e31b3de" dmcf-pid="yjFcHWhDth"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양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WA3kXYlw1C"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주 8병’ 송지효, 주 5일 술 마신다 고백…“끊을 생각? 절대 없어” 12-04 다음 "월드컵 본격 시작" 홍명보 감독, 미국 도착…최악의 조는?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