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배우 지망생 출신' 잘생긴 남편 자랑..."현재도 방송업계 종사" (옥문아들)[종합]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Y9EALx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d127f72cab03e40e9fd50741ff9b1516e5a10ef177f42971da0dec85ff068" dmcf-pid="2FHVwkgR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406pgig.jpg" data-org-width="647" dmcf-mid="qstdTlmj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406pg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218024e5f8c0f02f6da5d119a76ace63fe3571e74df517b42caaaf25a25682" dmcf-pid="V3XfrEae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유선이 남편과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894ccf13ad57b8e3f44828dce2713aa57fcb9d3ff43e300c756f12bd88062f1" dmcf-pid="f0Z4mDNdzB"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을 통해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b54e26092cec7f18d5b2aea3f4d81157ad497fa5c5f4304bf7bc5695440b5a7" dmcf-pid="4p58swjJ7q" dmcf-ptype="general">유선은 배우 지망생이던 남편을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유선은 "되게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남편은 가진 게 없어도 항상 당당했다. 그런 면이 좋았다. 저는 위축되고 주눅이 잘 드는데 남편은 밝아서 좋았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52f04115ec1e611e9447547689ffb776698e6d18024d94a60b8626ce72b2fc2e" dmcf-pid="8U16OrAi7z"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너무 아무것도 없는데 당당하기만 하면 좀 꼴보기 싫다"라 했고 주우재 역시 동조했지만 유선은 "그런 건 허세도 남편은 상황에 주눅들지 않는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b1308e5dc5630f508fe00fc9995efced8b65c9c0406ab73c2589059368a644a9" dmcf-pid="6utPImcn37" dmcf-ptype="general">유선은 '남편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같은 배우 지망생인데 제가 먼저 데뷔를 했다. 사실 남편 재능이 그렇게 있지 않았다"라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4649a7d7d0b2f000a3f17e8e0166464577c99eb68d6a4bbf6fa145d18345e" dmcf-pid="P7FQCskL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604jeg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E0ndPK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604je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3715b643e821a9cfa711fc0921cfbdb5ccb58c1d17d4d3c0f485aaabfc6665" dmcf-pid="QOEZMP2upU" dmcf-ptype="general"> 그는 "그래서 제가 남편 연기 레슨도 도와줬다. 남편이 그래서 마지막으로 공채 오디션을 준비했었다. 제가 메이크업이랑 코디도 해서 응원해가지고 보냈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배우 꿈은 포기했다"라며 눈시울을 또 붉혔다. </p> <p contents-hash="09496d01116506c0ed392407b454a2cc95ce5cb3a42a586017d48724210d843a" dmcf-pid="xID5RQV70p"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계획을 해야 하는데 어려웠다. 사진 찍고 이력서 쓰고 하는 것도 함께 했다. 그래서 기획파트, 마케팅PD도 있다. 배우는 아니지만 방송업계에 있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c4e8dead0f2555761439d5b0d84038870a7011ff1666d3cadda5d5988933fbdd" dmcf-pid="yVqnYTIkU0" dmcf-ptype="general">또 유선은 남편과 썸을 2년이 탔다고. 유선은 "남편과 저는 서로 고백하는 스타일이다. 결국은 고백을 안하고 남편이 밤에 찾아왔는데 한강에서 데이트 같은 걸 했다. 가로등 불빛이 내려오고 그 밑에서 입맞춤을 했다. 우리 시대는 '오늘부터 1일' 해야 사귀는 거다"라 털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05f017b9d347dba9ccc3615b1598bcd8c1089a3666983bbf64f5d9836c2e5" dmcf-pid="WfBLGyCE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792ee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ihKq0H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215028792eet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2947958660e4803dfb9de560a0f1cad545119482dc4f9ea71967157f4233ce" dmcf-pid="Y4boHWhDpF" dmcf-ptype="general"> 유선은 "아직도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아침과 퇴근하면 포오을 한다. 어떤 부부는 팔짱 끼는 것도 어색하다더라. 근데 스킨십을 삶 속에 녹이면 안그런다"라 했다. 이에 오민석은 "제가 누나의 남편을 아는데 항상 데리러 온다. 아직도 연인 같다"라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2d38e09bf28b3b9c1e9ce7b234a6250373c9ba6051c72285f55baec74a229986" dmcf-pid="G8KgXYlw7t" dmcf-ptype="general">또 유선의 남편은 아내에게 이벤트도 자주 하는 로맨티스트였다. 유선은 "남편이 트렁크를 열었는데 풍선과 함께 생일 축하 현수막이 있더라"라 했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H69aZGSrF1"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 신랑' 김종국, 임신 카드 떴었다? "연애 없이 결혼…2세 집착 안 해" ('옥문아') [종합] 12-04 다음 배우 오민석, 미우새→슈돌로 가나 "만나는 사람 있어, 결혼 생각하고 독립"('옥문아들')[순간포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