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폭로 당하고, 규현 폭로하고… 하루사이 연예인 매니저 관련 '말말말' [MD포커스]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5rSCwa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685414bcbb3633c5f63b47168dcec809751be68deb53079e6a0076d475808" dmcf-pid="QN1mvhrN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규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220116085wsqn.png" data-org-width="640" dmcf-mid="6COJjgd8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220116085wsq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규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1efd3b26f6fc90ad153c8aee00ed4ed72a44f1d07e6b43f5d350f3c3ef7165" dmcf-pid="xjtsTlmjw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가 '매니저 이슈'로 들썩였다. 한쪽에선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폭로와 소송을 당했고, 다른 한쪽에선 가수 규현이 과거 매니저들의 황당한 일화를 공개하며 대조적인 상황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6905443af8b7da7962b92acdba2528c0cc9d0cd512517ddf5bd48a7a599b0cbf" dmcf-pid="yDUlHWhDDx"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직장 내 괴롭힘과 사적 업무 지시 등으로 정신적·금전적 피해를 줬다"며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7e4a8589e330eb282f9804405d346a1056af0bdfa37d4e242e2ba1dfc539d29" dmcf-pid="WwuSXYlwwQ"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을 요구하고, 모친 관련 개인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주장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상처를 입었다고도 폭로했다. 또한 병원 예약과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업무까지 수행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e32dba1923d8aa745173d4e8fd58d18bfaf977238054f05e4e56374b523f06" dmcf-pid="Yr7vZGSrDP"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나래가 운영 중인 1인 기획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활동해 온 사실도 확인됐다. 현행법상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업을 영위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1270476be283d5a21bfc36e7dfd8e51b66d3aab561cfb95adb50deedaafa995" dmcf-pid="GmzT5Hvmm6"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으로, 이번 논란의 여파에 방송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b3842c0b7c0461374b7b2d6f73fce49bccd54384687395439647685ef4cefe4" dmcf-pid="Hsqy1XTsO8" dmcf-ptype="general">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5회 방송을 통해 과거 매니저들과 겪었던 ‘황당 사건’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ca02057c4dce043d1eda07c8f116a4378ae4576754bdb65ca0d248853fc258e" dmcf-pid="XOBWtZyOD4" dmcf-ptype="general">그는 “도벽이 있던 매니저부터 무면허에 역주행까지 한 매니저도 있었다”며 “심지어 경찰 단속에 걸리자 자리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fd8e563160d5fd8eeb6cb33612ad3a4617aa147e25e2923c54b9c8a055ddd16" dmcf-pid="ZIbYF5WIOf" dmcf-ptype="general">규현은 “예성이 형이 창고에서 매니저가 몰래 물건을 챙기는 걸 봤고, 그 안에 잃어버린 물건 상자가 있었다”며 “나중에 다른 가수 소속 매니저로 일하고 있더라. 정말 소름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0813efa7cbc7493334ee4df075abd4b5ad8414f35e40b01e6ef41898250f3c3" dmcf-pid="5CKG31YCEV" dmcf-ptype="general">또 “면허가 정지된 매니저가 건대 사거리에서 역주행까지 하며 ‘제가 잡히면 규현 씨는 누가 책임지냐’고 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발언은 곧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는 반응을 불러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불법 자금 세탁' 조폭과 연루설…"선물 받았다는 건 사실무근" [공식] 12-04 다음 전도연X김고은, 존재 자체로 미스터리 스릴러...'자백의 대가' 궁금하다 [OTTV 산책]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