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1568억원 동결…부정거래 의혹 수사 작성일 12-0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ZQDcoM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8a697d73273c766fccd1e54f13f9c5dce757382135d6946ee25cc354285a0" dmcf-pid="fQ5xwkgR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221203618lzph.jpg" data-org-width="658" dmcf-mid="2CuLlIDg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221203618lz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41b9843887e7ec5a81426402b323a6925baa12779236a4fa9d0d9b6962c4b0" dmcf-pid="4x1MrEaeXY" dmcf-ptype="general"> 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대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였다. </div> <p contents-hash="c103efe03f200b4fafc703dedbac6205e6760fd053a11211111b6a88f45dd219" dmcf-pid="8L7oSCwaGW" dmcf-ptype="general">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8a3f4f0f0c969dd75999a3406e5463a9a2a92b4d81dc6ca9a53903b9e39550b" dmcf-pid="6ozgvhrN1y"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0월 16일 방 의장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동결 조치해줄 것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신청에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bbff0a04bd7dd88f7d641ad201a7531697cb7df7dc0025aeceb0f05167afef38" dmcf-pid="PgqaTlmjtT" dmcf-ptype="general">‘추징보전’은 피의자가 확정 판결을 받기 전에 추징대상이 되는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p> <p contents-hash="bb647b50c27c703a18c3ed0f59ee7dc1c2c24aa5955548215ea171f1a6604bb7" dmcf-pid="QaBNySsA5v" dmcf-ptype="general">하이브 관계자는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라며 “조사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1faba7aa34e4e2279948b1128c99d465a4ce985f994f41c49b73dbd93e0c28e" dmcf-pid="xNbjWvOc5S"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d9e54f707890decf9ec55b95108f8d687fb12b3ddc0d4272ca6615773ef5b115" dmcf-pid="y0rpMP2uXl" dmcf-ptype="general">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WpmURQV7Gh"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경표, 배우 홍주형 '식스센스' 등장에 당황…"드라마 함께 출연" 12-04 다음 'MZ 무당' 함수현, 父 떠올리며 눈물… "나 대신 신내림 받아 돌아가셨나" ('특종세상')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