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서준 선배' 원지안, 장편 주인공에…"많은 도움 받았어요" ('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0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Yibz3GO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6fd38b3feb20850a11cf804cda76e307e5cd496c776ac1ac89c633ca405823" dmcf-pid="BqGnKq0H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준, 원지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222515361obbk.jpg" data-org-width="640" dmcf-mid="u1Cf1XTs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222515361ob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준, 원지안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div class="video_frm" dmcf-pid="bwd1swjJDx"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7zbIndPKOd"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7zbIndPKOd"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wuWSwh5HNbg?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e3f7c28182487d5a020d9528a4cedeb9bd44afb05cea0050fb7ae91eefe0ebb0" dmcf-pid="KrJtOrAiw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임현욱 연출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24bebba759de0b72f1ef03f8536fbed6685e0af4893217e855fa74dbbeade5d" dmcf-pid="9miFImcnm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호흡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먼저 박서준은 "막상 만나서 대화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 어떤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경험이 많고, 노련한 부분도 있고 성숙한 느낌이 처음부터 있었다. 그런 지점들 덕분에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c95eb9818c71b733341845f841c5af25464dd7c7588b2219f04bb843c8a7ae6" dmcf-pid="2sn3CskLI6"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나는 (나이 차이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크게 차이난다고 생각한 적 없었다. 오히려 나를 나이에 비해 조금 더 있게 봐주신 경우가 더 있었다"며 "선배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20대부터 30대까지 다뤄야 하는데, 나는 아직 30대를 겪지 않았다. 30대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그럴 때마다 '선배 보고 따라서 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편하게 해주시기도 했고, 대화도 잘 통했기에 큰 거리감을 느낀 점은 없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ee41aa3ae73c4e55d84d8dc19298715681de9243ec482f6a80bfd174aed52f7" dmcf-pid="VOL0hOEos8"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박서준(이경도)과 원지안(서지우)이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다시 한 번 얽히는 짠하고 찐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6일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갑질의혹' 박나래, '구해줘홈즈' 편집없이 등장 [순간포착] 12-04 다음 SK, 하남시청 꺾고 H리그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