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하이브 책임"···민희진, 뉴진스에게 미안하냐는 질문에 답은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xd0tGh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30c83dee8127fc545c2ec748ac1e280ed98e17b6230a1b963ec3499445483" dmcf-pid="31MJpFHl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ouleconomy/20251204222024485ylgu.png" data-org-width="640" dmcf-mid="tMB2ySs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ouleconomy/20251204222024485ylg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5f61a530cc8681a34f6a192b253ad0a7b0d587a2784ed94d31a02ef52873e0" dmcf-pid="0tRiU3XSy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하이브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강한 비판을 내놨다.</p> </div> <p contents-hash="bc6d8fcde51df5ff04abd0a6e0fe53eaadfe4d58d37ec04d07728b11729d94e1" dmcf-pid="pFenu0ZvlC"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4일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너무나 미안해해야 한다”며 “상황을 왜 이렇게까지 만드는지 화가 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7ff5859a0111e12bd45381b6f3d4d5c5431d9c54ea89a568cfa12609bf1793" dmcf-pid="U0JozU1ySI"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 복귀 발표 과정에서 두 명과 세 명이 나뉘어 공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둘, 셋으로 나누는 게 너무 이상하다. 법원은 ‘돌아오기만 하면 잘해주겠다’고 해놓고 왜 세 명을 따로 왕따시키듯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d98a08de234999b401112ea4681ef9edca545ecd663b555e7ece0eed28dcd1a" dmcf-pid="upigqutWWO"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실제로는 동일한 날짜에 시간차만 두고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세 명이 확실히 복귀 의사를 밝혔으면 당연히 받아들이면 될 일을, 왜 의심하고 진의를 따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한다면 갈라치기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깝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411916cb696c9940f64c044b09d23f7c89e322c8b6059def756c7b9b4c6cd5" dmcf-pid="7UnaB7FYys"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제기된 “직원들을 불러 특정 정당을 찍지 말라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해당 글이 올라온 시기엔 코로나로 출근 자체가 드물었다. 3시간씩 불러 혼냈다는 건 현실상 불가능한 일”이라며 “커뮤니티 특성상 검증되지 않은 소문이 많고 조작 가능성도 높은데, 그것을 근거로 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ad84b964a1a9139fead755648f1ab7d7a04c862cf201c6e070d5fe193433c52" dmcf-pid="zuLNbz3Glm" dmcf-ptype="general">또 “정치색은 제 소신일 뿐 직원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며 “저에게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느껴졌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422b663f08c589c597ea7a23d408dfc8413a7151ec7f9ba03486aa226bff9b51" dmcf-pid="q7ojKq0HCr" dmcf-ptype="general"> <p>앞서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 결정을 지지하며 “나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만, 뉴진스는 다섯 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며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p> 김여진 기자 aftershock@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뜬금없는 조폭 연루설 "고가 선물, 사실무근" [공식입장] 12-04 다음 허성태 "손익 80만 '정보원', 천만영화 '범죄도시' 뒤처지지 않아" [순간포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