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두달여만에 스롱피비아비에 설욕, 4강행…김민아와 4강서 격돌[하림LPBA] 작성일 12-0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4/0005601246_001_20251204224107298.jpg" alt="" /><em class="img_desc"> 김예은이 스롱피아비에게 두달여만에 설욕하며 올시즌 두 번째 4강에 진출, 김민아와 격돌한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4일 하림LPBA챔피언십 8강전,<br>김예은 3:2 스롱피아비,<br>김민아 강지은 김보미도 4강행</div><br><br>김예은이 접전 끝에 스롱 피아비를 꺾고 4강에 진출, 김민아와 결승행을 다툰다. 또다른 4강전은 강지은-김보미 대결이다.<br><br>김예은(웰컴저축은행)은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L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이로써 김예은은 올시즌 4차전(에스와이배) 4강전에서 스롱피아비에게 당한 0:3 패배를 두달여 만에 설욕하고, 시즌 두 번쨰 4강 무대를 밟았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4강전 김예은-김민아, 강지은-김보미</div></strong>김예은은 스롱피아비와 세트를 주고받으며 2:2로 팽팽히 맞섰다. 5세트에서 두 선수는 초반에 부진했다. ‘선공’ 김예은이 5이닝까지 연속 공타를 범했고, 스롱피아비도 6이닝까지 2점에 불과했다.<br><br>그러나 김예은이 6이닝 2점, 7이닝 4점에 이어 8이닝부터 10이닝까지 매이닝 득점하며 9:4로 승리, 4강으로 향했다.<br><br>6차전(휴온스배) 우승자 김민아(NH농협카드)는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3:1로 제치고 4강에 올라 김예은을 상대한다. 김민아와 김예은은 그 동안 4번 만나 김민아가 4승을 거뒀다.<br><br>강지은(SK렌터카)은 최연주를 3:1로 물리쳤다. 강지은은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 3이닝에 터진 7득점에 힘입어 10이닝만에 11:5로 이겼다. 강지은은 23/24시즌 9차전(크라운해태배)에 이어 1년9개월만에 4강에 진출했다. 당시 강지은은 스롱피아비에게 0: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강지은의 4강전 상대는 히다오리에를 3:1로 꺾은 김보미(NH농협카드)다. 김보미는 직전 7차전(하이원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강무대를 밟았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7기 영식, 장미 앞에서 망언…"더 열심히 할 게 없어" 12-04 다음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