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3억' 받은 김용빈, '꼴찌' 강훈에 제대로 당했다…충격의 반전 무대 ('사랑의 콜센타') 작성일 12-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7AKBpXGl">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20zc9bUZX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9688e1cde83d196aa3c86d81ee6a8780b5b919dd6298783456545a5451a6b" dmcf-pid="Vpqk2Ku5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25250211vz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WQZHvm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25250211vz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01668abe91905d712109fef4af6951ef430d248ff1644a3a729524a8acc66a" dmcf-pid="fUBEV971HI" dmcf-ptype="general"><br>'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강훈이 아무도 꺾지 못했던 김용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b4f9cbcc3f98b96fbd83afa229200fed9aa9d9d7e1a6730351408be19b81eca" dmcf-pid="4ubDf2zt5O" dmcf-ptype="general">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용빈을 꺾기 위해 나선 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a4f83d518b5e5d8590bde84182787bac4d0001da2a07cf702bfe57c6f0c6937" dmcf-pid="87Kw4VqFZ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가 시작됐다. 이 매치에서는 '불변의 진' 김용빈이 6개월 전 왕관을 지켜낸 데 이어 다시 한번 방어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8e1cad8fcd13bdc250a9861926233ae25d9822528238e2b09b12680b315dc7c" dmcf-pid="6z9r8fB31m" dmcf-ptype="general">특히 최하위에서 1라운드 2위까지 급상승한 강훈이 "100점에 도전하겠다"는 패기를 드러냈다. 실제로 100점을 기록하며 김용빈의 왕관을 위협하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71ea27f141fcb72b16b1a7cf9045b28ea356e68d63be12dd5e6ef31bc15977" dmcf-pid="Pq2m64b0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25251513td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QSdR8B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25251513td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3381b3e8a08b717e1dd491f488414642348df898d481a29d74ee88c6a45569" dmcf-pid="QiatkALx1w" dmcf-ptype="general"><br>강훈이 100점을 받자 김용빈은 왕관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100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용빈은 한국전쟁 직후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한 백설희의 명곡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다.</p> <p contents-hash="bca3f68d718e50a85c522c4466f1286b5992a58ee9ac2dfd98b4c70faf1b60d4" dmcf-pid="xnNFEcoMGD" dmcf-ptype="general">선곡을 마친 김용빈은 깊은 감성과 절제된 노련미로 탄탄한 무대를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100점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김용빈은 결과는 99점으로 단 1점 차이를 보이며 아쉽게 최고점을 놓쳤다. 결국 김용빈은 꼴찌에서 급상승한 강훈에게 왕관을 넘겨주는 극적인 반전을 허용했다. </p> <p contents-hash="20a0085aedd03bb07deaccac55fb494e24dd59bce11c6a3bfde1824f2b1cefd3" dmcf-pid="y50gzutWHE"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보다 박수를 치며 강훈을 힘껏 끌어안고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274d6bbbf97c8f9c9ba78bc655385c002bda6547c8f3488b52a2a62425f52f" dmcf-pid="W1paq7FYHk" dmcf-ptype="general">한편 1992년생인 김용빈은 33세이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우승자로 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8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 김용빈은 고모에게 일부를 전달하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며 팬카페 '사랑빈'에 보답할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3876a1c62321023ad20d1153ea215c9022bf7dd5a3824cd22b1c386a9a830f5" dmcf-pid="YtUNBz3G5c"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수 VS 18기 영철, 튤립 두고 수컷들의 기싸움('나솔사계') 12-04 다음 김대호x강지영, 14년 전 '신입사원' 동기였다...퇴사도 동기 ('구해줘홈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