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무드 절정” 신민아, “관리의 정답” 전지현…여신들의 미모 대치상태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8wQ69Ueq"> <p contents-hash="997b5c4f5cbeef9f1d4c3e0562a21a455a7ec957a3b19fa6bcd504c0a3386718" dmcf-pid="886rxP2uLz" dmcf-ptype="general">배우 신민아와 전지현이 같은 행사장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의 ‘피부 여신’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과 결혼 12년 차 배우의 여유가 뚜렷하게 대비되며, 두 사람의 메이크업·스타일링이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19e9a954bfae46b6a273901e9e81b9fd31fb76aa6832eefd886143effa1720f" dmcf-pid="6LoWNgd8e7" dmcf-ptype="general">3일 신민아는 약 90일 만의 공식석상에서 블랙·실버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로 등장해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퍼프 숄더로 볼륨감을 살리고 화이트 롱부츠로 선을 길게 뽑은 스타일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53e37b837478c1d13b6474ca1a186d95c534b6d17a7badf32e7d0612f0a5e927" dmcf-pid="PogYjaJ6Ru" dmcf-ptype="general">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가볍게 힘을 준 레드 립은 ‘예비신부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며 현장에서 플래시 세례를 이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16cfee0710e4dcc15b10f715dab24ea609384e44d7c6a080d086da21cd9809" dmcf-pid="QgaGANiP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민아와 전지현이 같은 행사장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의 ‘피부 여신’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4641sdiu.png" data-org-width="640" dmcf-mid="KVqmMQV7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4641sdi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민아와 전지현이 같은 행사장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의 ‘피부 여신’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1a83ae6344c2af041c16a428db7008d7c12e89cbb9cb228dff8e5253151d7" dmcf-pid="xaNHcjnQ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5973ounr.jpg" data-org-width="640" dmcf-mid="9F5gKBpX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5973oun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c91680851b2f48b6bdedf3ba7b49ac7f97e29edaa2e93e8777386d8734264" dmcf-pid="y30dup5T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7303dtfe.jpg" data-org-width="640" dmcf-mid="2nsfXGSr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7303dtf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d9e4bb0454447efd2d8592b1d68a1814d7e250f5c1a9838f25172dfcebf42" dmcf-pid="W0pJ7U1y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8610xugh.jpg" data-org-width="640" dmcf-mid="VDVk8fB3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8610xug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7ce17d3730fa42c352b766e0e5f39542554086c25878c6aaf22fa02fad9fe" dmcf-pid="YpUizutW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9881cilp.jpg" data-org-width="640" dmcf-mid="f0FRp3XS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224809881cil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971f714b3e315258055b92d9d9ba76ea6113878d810282017e60a5492567d5" dmcf-pid="GUunq7FYit" dmcf-ptype="general"> 반면 전지현은 영하 10도 한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여신 비주얼로 등장해 분위기를 장악했다. 회색·버건디 패턴의 아방가르드 캡 퍼프 원피스에 블랙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살렸고, 깊은 사이드 파트의 윤기 흐르는 롱 웨이브는 173cm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얇게 깔아 올린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은 “피부 관리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낳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div> <p contents-hash="ec66b89b8703e2c7baef7ae4c2546065ff1d3a110e78d1a09218b97b0cbaefc5" dmcf-pid="Hu7LBz3Gi1" dmcf-ptype="general">두 배우의 메이크업 콘셉트도 대비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신민아는 투명하게 뽀얀 베이스와 은근한 혈색 립으로 로맨틱하고 따뜻한 예비신부 무드를 연출했고, 전지현은 물광과 보송함이 공존하는 탄탄한 스킨 텍스처에 깊은 음영을 더해 성숙한 여신 이미지를 완성했다. 같은 공간에 서 있어도 서로 다른 계절의 공기가 감도는 듯한 대비가 현장을 더욱 빛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47ebf397cffe173ae19e80b255ccd436366ecd36fc09eaae7f640ee7a515c62" dmcf-pid="X7zobq0HR5" dmcf-ptype="general">온라인에서도 “둘이 나란히 서 있는데 그냥 화보”, “예비신부의 설렘 vs 결혼 12년 차의 여유”, “40대 중반 전지현의 피부 관리 비결 미쳤다”, “신민아 결혼 앞두고 진짜 더 예뻐졌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결혼을 앞둔 신민아의 맑은 보조개 미소와, 여전히 톱클래스를 유지하는 전지현의 흔들림 없는 자기관리까지 두 배우의 존재감은 변함없이 독보적이었다.</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ZzqgKBpXi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스 장우진 3점 활약"韓,'난적'홍콩에 8대5승! 신유빈 무릎 피로누적 결장,한일전 '톱2' 승부처[ITTF 청두 혼성팀 월드컵] 12-04 다음 장미, 27기 영식 두고 흔들리는 마음 "편해서 긴장감 없어"('나솔사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