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드렸네" 안성재, 탈락 시켰던 도전자 밥상 받았다 ('셰프 안성재') 작성일 12-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DADkgRtH">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20wcwEaeG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cb30d712faf27227a3520fde28582dfe850c87704bc28115bb75b58f84006" dmcf-pid="Vx5G5XTs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안성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00248992ztk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npzutW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00248992zt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안성재'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5cfeaf3dd889da2edc91d8054411310bfcaf5c898f1a3635891bf85d16fe2e" dmcf-pid="fM1H1ZyO1W" dmcf-ptype="general"><br>'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대구를 찾아 '천만백반'을 찾아 푸짐한 한 상을 맛보게 됐다.</p> <p contents-hash="64611fa1b8164c1fbdb77988b636ab45eb749db2029d5a8d5131dbfe686eb377" dmcf-pid="4RtXt5WI1y" dmcf-ptype="general">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밥이 없어서 짭다고 탈락한(?) 그분 기억하시나요? 천만백반의 엄마 ‘밥’상 재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1a4ddf42f050baddf16e84b99fd752618bba778ad1e6a0b16c06569c1a92ae8" dmcf-pid="8eFZF1YCH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대구로 가게 된 안성재는 '흑백요리사'에서 '천만백반'이란 이름으로 출연했던 안경숙 요리 연구가를 만났다. 안경숙 식당에 가게 된 안성재는 반가워 하며 당시 심사 했던 굴전 등을 맛보게 됐다.</p> <p contents-hash="8c5bdd248d5f3e34c0793d1f67810a5f754539583dacbb1e46ce72c7fd3c174a" dmcf-pid="6d353tGhZv" dmcf-ptype="general">앞서 안성재는 '흑백요리사' 심사 당시 안경숙의 요리에 밥이 없어 짜다는 이유로 떨어뜨린 바 있다. 안경숙과 마주한 안성재는 "엄청 손님이 많으시다"며 놀랐다. 이에 안경숙은 "원래도 손님이 많았는데 '흑백요리사 시즌1' 하고부터는 계속 많았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198cda56e4fb587fdf1e5e1e85a92bcd38f8027813b0d8cf7a658b4951479" dmcf-pid="PJ010FHl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안성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00250325hg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KPUrIskL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00250325hg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안성재'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65ed09ad8ddfaca10b1cc2a52788be662e70f197917d88ca47d8a42deb5958" dmcf-pid="Qiptp3XSXl" dmcf-ptype="general"><br>안경숙은 "손님들이 오면 저를 찾는다"며 "외국 사람도 와서 사진 찍자 그러는데 사실 나는 떨어지고 별 힘도 없는데 '뭐 내한테 찍으러 오나' 이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9a0ac82bf3d76535913be660d364287bcc572aaeb059766deabfd1c5cae14fd" dmcf-pid="xnUFU0Zv1h" dmcf-ptype="general">이어 '흑백요리사' 심사 결과에 대해 "손님들은 제 요리가 짜서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오면서 왜 밥 안했냐고 물어본다"며 "그리고 어떤 손님은 드시더니 안 짠데 왜 짜다 그랬냐고 막 그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f9390d3b918a62bea28194d7a752a9029c765904c3be87d25721eacd290a35" dmcf-pid="y5AgANiPHC" dmcf-ptype="general">이에 안성재는 "많은 분들이 저한테도 '그렇게 짰냐', '탈락할 정도였냐'고 하신다"며 "그냥 그 순간에 저도 제 생각에 충실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재는 안경숙이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굴전과 굴김치를 맛보게 됐다. 특히 심사 당시에 없었던 굴김치 옆 보쌈을 보고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965369fcfaa81a3b3d241cfc4f4cbb62153bb42dba3763ac032239faebf280e9" dmcf-pid="WWLdLix2GI" dmcf-ptype="general">굴전과 굴김치 보쌈을 크게 한 입 먹은 안성재는 웃으며 "그때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극찬했다. 안경숙은 "음식에 이런 게 들어가면 안 된다 하는 걸 좀 체크해 달라"고 했고 이에 안성재는 "제가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876a1c62321023ad20d1153ea215c9022bf7dd5a3824cd22b1c386a9a830f5" dmcf-pid="YYoJonMVGO"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 고음도 저음도 완벽한 차세대 스타(사콜세븐) [종합] 12-05 다음 “K보안, 망 구축보다 중요한 게 있다” 23년차 해커의 진단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