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고음도 저음도 완벽한 차세대 스타(사콜세븐) [종합] 작성일 12-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kxdR8B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1a191adb05ac56c3179733eff9375028b92a50ed3ab9dd1649d91cb355ba2" dmcf-pid="qREMJe6b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3169kbhc.jpg" data-org-width="600" dmcf-mid="p0VbV971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3169kb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7cf3216614367084c6a9b8670530d931fb38111777b6f806cfca6ac8e85b04" dmcf-pid="BAvjEcoM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ba8865eaabf65ccaffda2dafd52b553f2dcf87a320b41818f5f30ae31b7026d" dmcf-pid="bcTADkgRWh"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에서는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와 '고음신과 함께' 특집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efd62baa820669a50e3d2c24535138b9b48270d5bc0ab4ab0a280fd9f1036a" dmcf-pid="KkycwEae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4487uncd.jpg" data-org-width="600" dmcf-mid="U4bH1ZyO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4487un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3f2a5c78519783ce97993bb12afc414e0e87b385f7c1077ec450057f21a014" dmcf-pid="9EWkrDNdCI" dmcf-ptype="general"><br> 먼저 천록담은 김란영의 '영원히 내게'를, 춘길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1240c3dc872b3522ec50c304010dc8f61e99a4c9b751caa621ca2f1125b3300b" dmcf-pid="2DYEmwjJSO" dmcf-ptype="general">'꼴찌' 강훈은 반란을 일으켰다. 나훈아의 '자네!'를 부른 그는 100점을 맞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483b2798d49489195cce739606c66d8d862c4016582e8ec538c1a303ff2d111" dmcf-pid="VwGDsrAiSs" dmcf-ptype="general">진(眞) 자리를 지키려는 김용빈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 짙은 감성을 뽐냈다. 그러나 99점으로 강훈에 1점 뒤지며 왕좌를 내어주게 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91e77e4d4e0348509235b2434fcb83b3a197f15b28aa4ed2c7e9225ef04fb" dmcf-pid="frHwOmcn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5745tqpp.jpg" data-org-width="600" dmcf-mid="ugWkrDNd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5745tq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0ed2c8ca5159cbd9dacfaa2acf816cf7ddf723e53187268f68222dc53cb0f" dmcf-pid="4mXrIskLvr" dmcf-ptype="general"><br> 이어 '고음의 신을 꺾어라'가 시작됐다. '고음의 신'으로는 이혁, 먼데이 키즈 이진성, 디셈버 DK, 손승연이 출격했다. 손빈아는 "이진성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설렘을 드러내며 "대결에 자신은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813bdcdf9e2de52e4aa6b761e6271d68dfd790c4637dce04b2a5b680c5f3164" dmcf-pid="8sZmCOEovw" dmcf-ptype="general">첫 주자는 '파워 보컬' 손승연이었다. 그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메인 OST '골든'(Golden)을 과감히 택했다. '골든'의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을 완벽히 소화한 손승연은 박수갈채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cf7e86786c85fd85086d6a338332bdf0184ace96d28749f6e4ffabbe74b58f0" dmcf-pid="6EWkrDNdyD" dmcf-ptype="general">이에 맞선 손빈아는 배호의 '영시의 이별'을 선곡했다. 그는 자신만의 중저음으로 가창력을 발휘했지만 94점으로 한참 밀리고 말았다.</p> <p contents-hash="8297caf659ce8eaa3ec85ad290d5b64cab97b6e923c12df33861c5caa93bd389" dmcf-pid="PDYEmwjJlE" dmcf-ptype="general">다음 대결은 김용빈이 선공을 펼쳤다. 김용빈은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로 '저음의 신'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고음의 신'으로는 이혁이 등판, 엠씨더맥스의 '원 러브'(One Love)를 열창했다.</p> <p contents-hash="d2ec0b4722e3ee877dd4c2215d8e1ce7ac63a868849eb8007d01b033c2b759d2" dmcf-pid="QwGDsrAilk" dmcf-ptype="general">'손남매' 손빈아와 손승연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6c7e720b357df2e3a2663c6adb05baf98e1c76ac9878dcb5ad95d143d3638" dmcf-pid="xrHwOmcn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6991ahsf.jpg" data-org-width="600" dmcf-mid="7PgfP8Kp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00256991ah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1356ef6df04ec8a313edd25767a0140712922ecd71c106b75e72835ea3b11e" dmcf-pid="ybdB2Ku5TA" dmcf-ptype="general"><br> 추혁진과 이진성의 대결도 성사됐다. 추혁진은 나훈아의 '기장갈매기'로 95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5634be5855996cc43f79122eb14a972b3c5184d90de65edbbeecb76a714d0d7" dmcf-pid="WKJbV971Cj" dmcf-ptype="general">이진성은 계절감에 맞는 더원의 '겨울사랑'을 선곡했다. 짙은 호소력과 감성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95점으로 추혁진에게 1점 밀리고 말았다. 추혁진은 기뻐하기는커녕 "기계가 잘못됐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e9621cf0f7aef1c7f2c37f6222813cd5949da2b23011abcdf19537bc6b9efa" dmcf-pid="Y9iKf2ztlN" dmcf-ptype="general">노래방 차트 1위를 달리기도 했던 DK는 "리허설 때보다 두 키를 올려달라고 했다"고 밝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1e712c08979241f498cea9e9c0a5a4163177cf5bc98aced12e1ccb93cbf708c" dmcf-pid="G2n94VqFva" dmcf-ptype="general">"새가 들어간 노래가 많이 이기는 것 같다"던 최재명은 장윤정의 '제비처럼'으로 기운을 모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96점으로 98점인 DK에게 패배했다.</p> <p contents-hash="a0ea444dbfd525bccfce79703e49a79e7f970f1c9f807bcb77012d75d340cfb5" dmcf-pid="HVL28fB3Wg" dmcf-ptype="general">남승민vs천록담이었다. 천록담은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열창했으나 93점을 기록해 웃음을 안겼고, 남승민은 처음으로 후공 승리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f034bd396b559325c8fa005577e97ccc656c3e3de2d52216ad0d8c86fe35f865" dmcf-pid="XfoV64b0So" dmcf-ptype="general">DK와 이진성은 SG워너비의 '내 사랑'으로 춘길과 맞붙었다. 엄청난 고음을 보여줬지만 살짝 박자를 놓친 탓에 96점을 얻었다. 희망을 본 춘길은 정의송의 '님이여'로 대적했고, 97점으로 승기를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853f2577d4aba36c59a8ee7a8ce5eb234b60fd9e03f92e881b88ff3f60fd2878" dmcf-pid="Z4gfP8KplL" dmcf-ptype="general">이로써 세븐스타즈는 4:2로 최종 우승을 거두며 한우를 쟁취했다. 손빈아는 함께 듀엣곡을 부른 손승연과 상품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89340e97b29d11b9e5e05200cce0fcf30f5562e4cb5a7e6bd06d3bf973cc140" dmcf-pid="5p607U1yS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김민하, 후회 없이 쏟아부은 '태풍상사'…첫 16부작도 성공적 12-05 다음 "상처를 드렸네" 안성재, 탈락 시켰던 도전자 밥상 받았다 ('셰프 안성재')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