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민체육센터 30곳 새로 설치… 생활체육 환경 조성” 작성일 12-05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취임 1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12/05/2025120420230673878_1764847386_1764837493_20251205012309795.jpg" alt="" /></span><br>취임 1주년을 맞은 하형주(<b>사진</b>)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내년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주요 스포츠 국제대회를 앞두고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br><br>하 이사장은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는 스포츠과학원을 최근 방문해 전반적으로 부족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단이 진행 중인 우수선수 양성 사업,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의료 장비 지원 등도 점진적으로 강화해 전문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br><br>하 이사장은 “지난 1년은 앞으로 한국 체육이 나아가야 할 길과 공단이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 당시 강조했던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 설립 추진은 남은 임기 동안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br><br>국민 모두를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하 이사장은 “내년에 국민체육센터 30곳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라며 “공단 내 다양한 사업에 AI를 적용하는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라운드 내내 눈 찌르려 했다, 시릴 간은 사기꾼" 아스피날 결국 폭발, 경기 포기 진짜 이유 밝혔다 12-05 다음 김세정, 캐리어 안 거품물 한가득…"샴푸 샜다, 이게 다 꿈이었으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