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5년 건전화 전문 협의체' 개최…과몰입 예방·불법경마 근절 총력 작성일 12-0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05/2025120401000268400043101_2025120502143550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마사회가 경마 이용자의 과몰입을 방지하고 건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br><br>지난 26일 열린 '2025년 건전화 전문 협의체'에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최윤석 과장, 가천대학교 최혜만 심리학과 교수, 강원경찰청 수사과 신귀현 사이버수사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몰입 예방, 건전환경 개선, 불법경마 근절 등 마사회 건전화 정책 4대 분야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구매상한제 개선과 이용자 보호체계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실명제 확대, 영업장 건전운영 강화 등 건전 이용 유도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발매환경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이용자 보호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br><br>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전화 정책을 이행·강화 하겠다"며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이용자 보호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끝나지 않은 임채빈-정종진 혈투…미리보는 그랑프리, 진짜 승부가 온다! 12-05 다음 마사회 감사실, 한국투명성기구 선정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