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훈련원, 제30기 후보생 졸업식 개최…윤명호 '최우수상' 영예 작성일 12-0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05/2025120401000270200043171_2025120502142768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05/2025120401000270200043172_2025120502142768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05/2025120401000270200043173_2025120502142769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28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제30기 후보생 졸업식을 열었다.<br><br>이번에 졸업한 경륜 선수 후보생들은 총 20명. 지난 2월 경륜훈련원에 입소해 1576시간에 달하는 시간 동안 경륜 관계 법규, 자전거 주행 및 정비 기술, 체력 훈련, 공정교육 등 강도 높은 교육 훈련을 모두 이수했다. 그중 우수한 성적으로 후보생 교육과정을 이수한 윤명호, 문신준서, 이승원 후보생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윤명호는 훈련 기간 동안 승률 47.54%, 연대율 70.49%, 삼연대율 88.52%라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30기 선수들은 26년 1회차부터 실전 경주에 출전할 예정으로 30기 신인들로 인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광명스피돔 경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br><br>한편, 졸업식에 앞서 지난 11월 6일 광명스피돔 열린 시범 경주 결승전에서는 박제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현은 박종현(6기, A3, 계룡)의 아들로 아마추어 시절 세계 주니어 트랙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2014, 2015) 획득한 바 있는 기대주다.<br><br>30기 선수들의 시범 경주는 12월 12일부터 장내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경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한국공공브랜드대상 K-콘텐츠 부문 대상 12-05 다음 끝나지 않은 임채빈-정종진 혈투…미리보는 그랑프리, 진짜 승부가 온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