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커서 맥X 모델 하면 좋겠다”…‘이숙캠’ 남편, 4세 딸에 충격 막말 작성일 12-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rmidPK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7d41d31e7c2ef747cb361c2d737a8bd58f5f3448eb562f51221432b4a5cae" dmcf-pid="tkmsnJQ9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025103441isxl.jpg" data-org-width="700" dmcf-mid="5iQx7U1y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025103441is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6861ded92abed8f320776df0a6cab45b4a0a97a3c5e0e42f1b3624770718a7" dmcf-pid="FEsOLix25j"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충격적인 막말에 모두가 놀랐다. </div> <p contents-hash="bf911c20f44e205cb003ab779bdc400fa6569008cabfee6d24bd0a6291781df9" dmcf-pid="3DOIonMVZN"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세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dafb71e7f5eeb5bb21f9d089dc882371661900719438ee8f983e670741aeba0" dmcf-pid="0wICgLRfta"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아이들 몰래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눈물의 이유에 대해 “암인 걸 알고 나서 눈물이 난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53e6b950a0e680c6cad0d39e5723b7cb3a5eb39be87075ceb6198a540615132" dmcf-pid="prChaoe4Zg" dmcf-ptype="general">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는 림프샘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의사는 적극적인 항암 치료를 권했다.</p> <p contents-hash="3e5292a5dbdf17c433c5e33c5ec071f9bac5d723792a27f184118b4966b4fba3" dmcf-pid="UmhlNgd85o"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한테 ‘수술비는 덜 나오는데 항암 치료가 많이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더니 ‘항암 치료 안 하고 수술만 하면 안 되겠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검사 유소견이 나오고 재검사를 받으러 가야 했다. 검사비가 얼마 나올지 몰라 검사비를 달라며 자고 있던 남편을 깨웠다. 그랬더니 짜증을 내면서 기생충이라고 했다”고 해 모두의 분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fbf3cdd9d76aa64642cf4650bccfb09166292b222d7e54bb6b2f26da2427637" dmcf-pid="uZ30ShrN5L"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암 소견만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너는 암이 아니면 나랑 100% 이혼이다’라고 소리 지른 거 기억 나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진태현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a4f833ac694eb09421de5dbba3dcdeba50538534d5a32a676651eb0b849f545b" dmcf-pid="750pvlmjtn" dmcf-ptype="general">아내는 “암 확진 전 가슴이 좀 아파서 관계를 계속 미뤘다. 그랬더니 남편이 화를 내면서 ‘네가 암이 아니면 나는 너랑 이혼할 거다. 너는 관계를 못 하니까’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8c62b338a5e350356ba1c7af7ab927a7cde10495f992d46bfbaf6888f52da47" dmcf-pid="z1pUTSsAYi" dmcf-ptype="general">남편은 “나는 너를 사랑해서 만난 게 아니라 관계하고 싶어서 만난 거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내가 기분 나빠하자 남편은 “너는 본인을 X녀처럼 낮추면서 억지로 끌어내리면서 내가 한 말을 왜곡하고 있다”고 막말했다.</p> <p contents-hash="eb12c1ab41f4fec4642548d68979dc962b39a74a4516f0ea2623e4300466e00a" dmcf-pid="qtUuyvOcZJ" dmcf-ptype="general">여기에 아내는 “첫째가 4살 때 장래 희망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아이가 커서 남성잡지 모델을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a6385c322433607ad6a8916c2808b7eef04117188084e9942d8cd683ef572a6" dmcf-pid="BFu7WTIkHd"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이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야기한 거냐”고 묻자 남편은 “그 당시에는 반장난 삼아서 이야기한 거다”라고 변명하더니 이내 “장난을 심하게 쳤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1ee34d014fe725c79414082da5c7c5ed4ba18f11b59af9c79369e5f1a99155a" dmcf-pid="b37zYyCE5e" dmcf-ptype="general">남편의 문제점은 더 있었다. 남편은 역사 프로그램을 시청 중인 아내를 보며 “나는 그 빌어먹을 기득권층이 우리나라를 팔아넘겼다고 생각한다. 이완용이 잘했다고 본다. 혁신자라고 생각한다. 이 썩은 나라를 끝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cbd8dbe65b11a799ecb82cde4e859cd2e4fcf935ab0f2bcafe6d586a0c06be4" dmcf-pid="K0zqGWhD1R"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이야기가 굉장히 모순적이다. ‘기득권층이 나라를 팔아먹어서 잘못했다’라고 하는데 그 기득권층이 이완용이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be1d533f08f2d04eb8109fa697d3f45593dbb5c825de10ce232dc8d5000e91a2" dmcf-pid="9pqBHYlwHM"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은 “기득권층에도 파가 있을 거 아니냐. 이완용은 나라를 발전시키려는 기득권이었다”고 주장하며 궤변에 가까운 논리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94be1dd1c4f73b894981cb36523eec2dda18fbe12be9f2d7efc2cfccc08e3e5" dmcf-pid="2UBbXGSr1x" dmcf-ptype="general">남편은 유튜브 콘텐츠를 보고 역사관이 형성됐다며 “우연히 일본 영상을 보는데 역사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서 흥미롭게 봤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떤 한 가지의 키워드만 보고 그걸로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마라. 사람이 굉장히 편협해진다.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들이 쓴 책을 보면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느낄 거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8788e144d17b84f15ae55335957398e897ec405c60c38bd095e5407fa1829d5" dmcf-pid="VubKZHvm1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의 처음과 끝 실마리 풀리나… ‘테트라쿼크’ 정확한 성질 첫 측정 12-05 다음 국제 인증 '세계 건강마을' 장시성 의춘...2천년 역사 지닌 숲과 온천 (걸어서 세계속으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