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조직원→식당 창업, 꿈 이를 수 있을까...'건즈 업' 연말 웃음 예고 작성일 12-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건즈 업'<br>오는 11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0VUutW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b4ff5effd077bbdcb914bd7e8470967ec8c3a72070bab2c14faf6f791cfe8" data-idxno="629984" data-type="photo" dmcf-pid="1DU47z3G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7472gjsa.jpg" data-org-width="720" dmcf-mid="xC2EnLRf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7472gj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0ae66768fc11fa8e15644cd5cfeacb8a4d13bb2e65b5d9f30cf9fafdac41cc" dmcf-pid="Fr76qBpXR1" dmcf-ptype="general">(MHN 유예빈 인턴기자)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범죄 조직과의 난투극을 벌이는 신선한 '가족 액션극'이 극장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038fecd88ec9610691a6ce9eb86abc617152bdbf175d4caaa3e6de56acd4697f" dmcf-pid="3mzPBbUZR5"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개봉하는 '건즈 업'은 전직 경찰 출신이자 헌신적인 남편, 그리고 자타공인 '최고의 아빠' 레이(케빈 제임스)가 비밀 조직에서 발을 빼려던 단 하루가 뜻밖의 방식으로 흘러가며, 일상이 순식간에 액션과 코미디가 뒤엉킨 폭소 난장판으로 바뀌는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663f26fece28c97c24228d1722744b5f5cdc7d7870ed2038faac88a44148d" data-idxno="629985" data-type="photo" dmcf-pid="pOBxK971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8754bvei.jpg" data-org-width="720" dmcf-mid="yArUHXTs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8754bv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f7bac8a43bab79cba7b360d30f52b854efd15af63d32ba32a9731ebb0baff4" dmcf-pid="uCKR2VqFMG" dmcf-ptype="general">가족을 위해 위험한 이중생활마저 감수해 온 레이는 마침내 조직을 떠나 자신의 작은 식당을 열겠다는 오랜 꿈을 이루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보스의 사망과 그 자리를 차지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으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f3a7ce7e66cec94360b4b14eb65cdc10c2758a5809bb363e760d5cbc1caf88ca" dmcf-pid="7h9eVfB3LY" dmcf-ptype="general">조직의 추격이 눈앞까지 닥친 가운데, 레이는 아내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도시 밖으로 빼내기 위해 '단 하룻밤의 도주 작전'을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ef45d6a2e38c6942c81080ff40d2c88f9b55da6ea731a5101f3364064a71a" data-idxno="629986" data-type="photo" dmcf-pid="q0LrgaJ6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9991yaje.jpg" data-org-width="720" dmcf-mid="WlslEDNd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49991ya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c2f8024f0b07dbb1e801fb935152db9a675a36a5244d8740cf7db909bd32fd" dmcf-pid="bUgsNjnQnv" dmcf-ptype="general">예상 밖으로 튀고, 뜻대로 안 터지고, 순간마다 뒤집히는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레이의 하루는 속도감 넘치는 추격전과 폭소 유발 난투전의 연속으로 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 세계 한복판을 헤집고 달리는 한 남자의 '하드캐리 생존기'는 올겨울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과 시원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61d64b81076d05efdf3685b72b01c7c7462d17f6ec30633304cda0f05c954f" dmcf-pid="KuaOjALxeS" dmcf-ptype="general">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진한 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공중에 흩어진 탄환들을 배치해, 한밤중 가족을 지켜야 하는 레이의 긴박한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eef62221fc45b71fb38cef96561a1b1923f755f9d756c55b96e4e01dcf058" data-idxno="629987" data-type="photo" dmcf-pid="2zjCckgR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1256ajto.jpg" data-org-width="720" dmcf-mid="YVrCckgR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1256aj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e74128cfade93a7d71120f5fbf8716e3eb688b95d3154109530eb3dc44034b" dmcf-pid="fBclEDNdLI" dmcf-ptype="general">전면에는 총을 겨누며 결연한 눈빛을 번뜩이는 남편 레이와, 냉정하면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내 앨리스(크리스티나 리치)의 모습이 자리해, 두 사람이 맞닥뜨릴 위기와 반격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ec9a39b598a6f5644e6fd7d51380469c8879ad6bdb5bd05ff0892350e8d2be4a" dmcf-pid="4bkSDwjJJO" dmcf-ptype="general">화면을 가득 채운 거친 질감의 타이틀 로고는 하드보일드한 액션 톤에 코믹한 무드를 더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가장과 그의 가족, 그리고 이들에게 펼쳐질 진짜 한판 승부가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87466cbb1487ab813d7b37e0efd54495d4fe3d972ffdaebe36b81dfb191a7" data-idxno="629988" data-type="photo" dmcf-pid="69DTrmcn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2498aqmp.jpg" data-org-width="720" dmcf-mid="GboAdJQ9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2498aq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241bd47287d59776ca03a32bb01c4b700e790cb4d60deaabc291b97acdaa4a" dmcf-pid="QXMjedPKiw"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자기랑 애들이 내 전부야"라고 말하는 레이의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되찾기 위해 아내와의 식당 창업을 오랫동안 꿈꿔왔던 레이의 일상은 클럽에서 벌어지는 난투극과 함께 순식간에 균열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8e9973dc6a968f30d5a3b417afc50726c33bb0ca6688b9c557a83472e976cb24" dmcf-pid="xZRAdJQ9LD" dmcf-ptype="general">그 틈을 파고들 듯 조직의 새 보스 로니가 등장해 레이에게 협박을 이어가며 위기감이 고조된다. 이어 로니의 패거리가 레이의 가족이 있는 식당을 습격하며 그의 임무는 단 하나, 가족을 지키는 것으로 바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56ab89777e7c7d4b9a694cdd2e5841657b9afe499ad055f98eb6429ace173" data-idxno="629989" data-type="photo" dmcf-pid="WnGuXZyO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3724dghx.jpg" data-org-width="720" dmcf-mid="HwclEDNd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3724dg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c4cc4d4bc45cd263e5e604a246ac108671b3ef3ff1ee48c50fd51e5f76a264" dmcf-pid="GoXz51YCLA" dmcf-ptype="general">이때 아내 앨리스가 도끼와 칼을 들고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며 적을 제압하는 반전 액션이 펼쳐진다. 이를 지켜본 딸 시오반은 "아빠가 여자 존 윅이랑 결혼한 것 같아" 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42ca20fc7d46521497ac2228f2762ca4cf80733bbd3b2db566039a8ce973f89e" dmcf-pid="HgZq1tGhdj" dmcf-ptype="general">예고편은 이처럼 평범한 주부로 보였던 앨리스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5286689540440726120ecfec96b01dc73dbfbc732c07e3b5f268d58052969da5" dmcf-pid="Xa5BtFHlnN" dmcf-ptype="general">레이와 앨리스의 예상 밖 전투력과 팀플레이가 폭발한 뒤, 가족은 난장판 속에서 살아남는다. 마지막으로 "평생 가족 상담 받아야 겠어"라는 앨리스의 위트있는 한 마디가 '건즈 업'만의 유쾌한 톤을 완성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62c2235606adc3f2637b5d85b8a5b0fdcc0ee6bc769d202c53a1614f736e0" data-idxno="629990" data-type="photo" dmcf-pid="5jtK30Zv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4956cyvb.jpg" data-org-width="720" dmcf-mid="XWT3WYlw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033154956cy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dd8315791a50b8aa1e1a24c488ad7699073fcadda392d931b8f749fd3ccf57" dmcf-pid="tc32pU1yLL" dmcf-ptype="general">평범한 가장의 활약과 가족 모두가 뛰어드는 전투 모드의 신선한 조합이 매순간마다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새로운 '가족 액션'의 재미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c80dd36759a4c898c5c3380d0ae0e07297a99f119ecda2619f8c2bf2e049a98b" dmcf-pid="Fk0VUutWin" dmcf-ptype="general">한편, '건즈 업'은 오는 1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854046bef0be0eb7fa10bdce4e3450258e640d59080e3aea23fad11a732140a" dmcf-pid="3Epfu7FYdi"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e4424c1a40ad3ec615bcca1b1e6ac9b276b5c8ce1b180f7461331b43d4d616f" dmcf-pid="01dkinMVdJ" dmcf-ptype="general">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암 3기' 남편 "4기면 끝 아니냐…아내 '기생충' 같아" 막말 12-05 다음 윤세아, 수영장에선 여배우도 예외 없다…수모에 물안경까지 착용 '찐 현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