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방암 파티 논란 겨우 벗었더니 '조폭 연루설'…소속사는 "사실 무근" [엑's 이슈] 작성일 12-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XjkEae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77cbb4180430a62a45e49ec1cb8d49290182de3aa904db86c825c28fb0507" dmcf-pid="6tZAEDNd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0483vs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Z8Qxfz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0483vs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1705bd9d41f4b00bea7d8ec63750db11f1f4e62f42398c1a4e8b2498be8b7e" dmcf-pid="Pu0rOIDgG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세 반열에 오른 방송인 조세호가 연이은 구설수에 휩싸이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63a6e7b90151ea6fac7bd37ddab6d48fd3337b59bca0a1a2c74d88b53bfb4d0" dmcf-pid="Q7pmICwaHq"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W코리아 2025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인 'Love Your W 2025'에 참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daead7d120d82501e3cce9b784b478db9ac09354da8376a9d6bcf23a63ecd436" dmcf-pid="xzUsChrN1z" dmcf-ptype="general">해당 행사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한 술 파티였다는 점, 참가자들이 유방암 캠페인의 목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 또한 행사 자체의 진정성 여부 등이 논란을 빚으면서 해당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8626fa7026e7cfbe23ad69d95d31fad7ac0e1f40f99e6d0c0741952d4feb07" dmcf-pid="yEA9f4b0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1779dusj.jpg" data-org-width="550" dmcf-mid="fBviogd8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1779du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8001bb1087747a0818066b96338d0b179ad3887b9aae9f4bbea841fcc6b3c3" dmcf-pid="WDc248KpGu" dmcf-ptype="general">심지어는 20여년 간 진행되어온 행사에서 실제로 기부된 금액이 매우 적다는 의혹까지 나와 논란이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4a21dccdf55f16c06f06d72d42a287db4698e017e774e1570a48b3a6874bb1fa" dmcf-pid="YwkV869UZU"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참가자 중 한 사람이었던 조세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유방암 투병 중인 선배 박미선에게 "최근에 저의 (유방암 행사) 참석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선배님과의 만남에 조심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더 크게 인식하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5e6ff4f5d93babda0c6ec4b8a197dbcdd0c263cd41c8406cf4e48afc13055ae8" dmcf-pid="GrEf6P2utp"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미선은 "마음 고생 좀 했나보다. 살이 좀 빠졌네"라고 말한 뒤 "됐죠 이제? 시원하게 웃어달라"고 그의 사과를 받아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df4b9123dc775a624cae4c0855c308399eb47b3e0d13111eed749d37a71809" dmcf-pid="HmD4PQV7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3093vd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41Q5F3XS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53143093vd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17b694ec29e50a3c4caa2b9850e67548d982a4e3b0de0516364bd56fa025af" dmcf-pid="Xsw8Qxfz53" dmcf-ptype="general">이러한 조세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냈는데, 이번엔 갑작스럽게 그가 조직폭력배 일원과 연루되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fe971fdfaf72d0f67015adeeb4c4fcbca374f537b625260555bf550af69c9d2" dmcf-pid="Zf9TYGSrZF" dmcf-ptype="general">각종 범죄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두목 B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고, 함께 술을 마시고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0991add7400ea77a0048a5ff577934128278a713ba504eff76257574998e213" dmcf-pid="542yGHvmX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 씨가 B씨와 지인인 건 맞지만,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1ae68c0e2d6a6d873c85a1b1851beaf4d413a6c11db1d75aa8aef536d58881" dmcf-pid="18VWHXTs11" dmcf-ptype="general">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KBS 2TV '1박 2일' 시즌4 등에 고정 출연하면서 대세로서 활약 중인 조세호가 이번 논란도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e54392e7c164c9a10ef2556933b6d1d8e40c07c977d5f8b77a706a375c9f691" dmcf-pid="t6fYXZyOX5"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퀴즈'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53dffe54e0bf2369489fb5b8d6d383b294fe9dd520625d3b515d2688ef3f5c2a" dmcf-pid="FP4GZ5WIZZ"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연상녀와 뽀뽀" 연애사 줄줄…♥김지민 황당 [RE:TV] 12-05 다음 '86세' 양택조, 3개월 시한부 선고에 유언 남겨…"75→67㎏ 됐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