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어머니·시아버지 연이어 떠나보냈다 "그 후 모든 게 바뀌어" 작성일 12-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4JChrN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2e2faed09dbffffb8fb8ed612e71b5d6993b86eff95825922bbeefc2649ec" dmcf-pid="b76nlSsA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0615844vi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719MmskL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0615844vin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1938c60c8adbfe7c35fd956d5ca537cf659c420e693bf11e0121e8246a4392" dmcf-pid="KzPLSvOc3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한고은이 어머니, 시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50a08c9a0b963bd74e46e59f19f90de946f87ec099d4f99d33440221df1d0b7" dmcf-pid="9qQovTIk7H" dmcf-ptype="general">4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이제야 연기 맛을 알게 된 한고은 (feat. 몰래 온 손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a9497f01382e8b1b274b9390e646c4ffacec95e0faf800b799878eb46ca12c8" dmcf-pid="2BxgTyCEFG"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올해를 돌아보며 "50살이 되니 몸이 얘기해 주더라. 또 삶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가진 유한한 에너지를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하게 됐다. 아이들(반려견)과의 시간, 어머니와 보내는 시간도 소중하다. 슬프기도 하지만 어쩌겠나. 그게 삶인 걸"이라고 초연하게 말했다. 이어 "나는 내 나이가 자랑스럽다.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니까. 나이 들어가는 게 재밌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94de6eb3eda77d8a7c7867e98101735b24266152608e5457bb4a89cf7fd80b" dmcf-pid="VbMayWhD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0616112cw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yFQxfz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0616112cw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d71511e904826e5b0f904de1b75493217593fbfd32a99708aba17e181c3495" dmcf-pid="ftKxrmcnpW" dmcf-ptype="general">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은 결혼, 어머니와 시아버지의 별세였다고. 한고은은 2017년과 2020년, 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p> <p contents-hash="bcdc25083260bfb224edfc7dde967be36869161f6133e5ecb7eaf7aa26524bee" dmcf-pid="4F9MmskLUy"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그 후 몇 년간은 환경이 다 바뀐 것 같다. 모든 것들이 바뀌고 나도 바뀌었다. 그 10년은 버라이어티하고 서스펜스하고 스릴 넘치고 어마어마했다. 그전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았다면, 남편과 결혼한 시점부터 10년은 오롯이 내 삶을 산 것 같다. 너무 행복했고 재밌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후회도 아쉬움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90e35f0d4286356eccfeddc29e817e57ca388e5a204da2e9485b7f3793a86ab" dmcf-pid="832RsOEo3T" dmcf-ptype="general">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60VeOIDgUv"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결혼+2세 숨긴 KCM에 실망 “진짜 쓰레기야” (시즌비시즌) 12-05 다음 IMF 담은 ‘태풍상사’… 이준호 “자연스레 6개월씩 부재한 아버지 떠올려” [IS인터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