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도쿄집' 추성훈, 몸에 수천만원 휘감고 14살 반려견도 명품 둘둘..."귀여워" 작성일 12-0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rjmskL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da657509af18b2a0de4bf5f8fa5fed2a399b62a9ab3c3b2f23cf4292dd85f" dmcf-pid="H8adNjnQ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1773qkzq.jpg" data-org-width="700" dmcf-mid="xsXvZ5W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1773qk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79ef7421ba21e8f2a120aaf0bb8d36f020d579416e2e4bc10d75d33d28924e" dmcf-pid="X6NJjALxz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14살 노견 쿄로에 지극정성을 다했다. </p> <p contents-hash="b3eff55bdb208660c2d6f862f9776ffa372663534277b1e16e358c39c94f4066" dmcf-pid="ZPjiAcoM0c"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서열 4위(아조씨)가 3위(쿄로)를 온종일 보좌하는 하루 (ft.추씨패밀리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f7dea8fb3e4cffd80302061c53d32fca338c238fa0f3a160800e3fecf872ff4c" dmcf-pid="5QAnckgRuA"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일본 도쿄의 집에서 인사했다. 쿄로를 찾는 제작진에 추성훈은 벌떡 일어나 찾으러 갔고 옷장 안에 있는 쿄로를 발견해 데리고 왔다. </p> <p contents-hash="d73d97301d55e16ba69f89921afe8c5dfc61ba6cdb12db8099345804eed45900" dmcf-pid="1xcLkEaeUj"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야노시호는 찍지 못하게 말렸고, 추성훈은 "쿄로가 원래는 자기 침대도 저기 있다. 시호 옷방에 있다. 제일 첫 번째 더러운 방을 공개했지 않냐. 지금도 똑같다"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5e8d6abaa3f93be9c8f478a64cb0761270ba68cf6748b06ffd7d03a52c96e1d9" dmcf-pid="tMkoEDNd3N" dmcf-ptype="general">이어 "시호 유튜브 봤자? (그거) 아니다. 그 끝에 쿄로가 숨어있다. 쿄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 뭐가 있으면 거기 간다더라"라며 쿄로의 최애 장소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9ca8f7338e525eb867f8647ab09fa09f3bf4222bbc7ba647c40dacb0106f249" dmcf-pid="FUP9Qxfz3a" dmcf-ptype="general">14살이 됐다는 쿄로, 추성훈은 "14살 치고는 건강하다. 먹는 것도 그렇고 좋다"라며 간식을 챙겨주며 애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35d677b48168f66babe293da7f7bd025288f9dddfe82139ef3c21554174bac" dmcf-pid="3uQ2xM4q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1958wbpu.jpg" data-org-width="700" dmcf-mid="yfq3BbUZ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1958wbp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3c7d79be8081d107d835507ae94ae7e9af614c3d6c61df432ef1af362098ad" dmcf-pid="07xVMR8B3o" dmcf-ptype="general"> 혓바닥이 나온 쿄로에 추성훈은 "나이가 많아서 이빨이 없어 그런 거 같다.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한다. 사실 귀엽긴 귀엽지만"이라면서도 "나이 많이 먹었다"라 한탄했다. </p> <p contents-hash="b7df338b1c276831c58667f8bfcda28bbf6d123ad31af82bb54a4bb973f45da8" dmcf-pid="pzMfRe6bpL"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쿄로의 어릴 적 귀여운 강아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내가 '크롬하츠' 브랜드를 좋아해서 '크롬'이라고 이름 지으려고 했는데 야노시호가 절대 안된다 하더라"라 투덜거렸다. </p> <p contents-hash="0722a12e2f0e42e252d24bf0396720f8bdd32447b29ffe7390da56db93d8727c" dmcf-pid="UqR4edPK0n"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화장실 갈 때는 야노시호, 사랑이 있어도 나한테 온다. 화장실 다녀오면 간식을 주는데 가끔씩 거짓말로 가는 척 한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53cfbee555d25bf5a9eaa2228b34ad6c104f2c57b1cc55e0d8d340c41ab48a6c" dmcf-pid="uBe8dJQ93i"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코료의 건강상태를 알기 위해 병원에 가기로 했다. 인간 나이로 70~89대인 쿄로. 추성훈은 "나는 과자 주는 담당이라 쿄로 먹는 건 잘 모른다. 먹는 건 야노시호가 다 해준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248417acd7d8411faca41c42892b62dbbf671a1c23259ebfc8b01251e29b6de8" dmcf-pid="7bd6Jix20J" dmcf-ptype="general">밖을 나선 추성훈은 "병원을 가는 주기는 잘 모른다. 야노시호가 보통 데리고 간다. 쿄로가 나랑 둘이서 가는 건 처음이다"라며 "2011년에 일본에 지진이 크게 났다. 그때 쿄로를 내가 도와줬다"라고 생색을 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db2ae37e68c95b74311235111626e7d2389efdfc97e9de01cc9404f497a21" dmcf-pid="zKJPinM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2159dllk.jpg" data-org-width="700" dmcf-mid="WCTOyWhD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061432159dl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7b766e1a915a797d4a79ebca5759c15dc49f57700ac9346bd9903233921a38" dmcf-pid="q9iQnLRfpe" dmcf-ptype="general"> 추성훈은 동네 부동산의 물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25, 26평 40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도쿄의 부동산 시세. </p> <p contents-hash="2dfd8447fb593d399e9469bc6507c599a30d9764598626c0ffff0be18006b93d" dmcf-pid="B127VfB3FR" dmcf-ptype="general">온통 명품으로 감고 있는 추성훈은 쿄로에게도 고가의 루이비통 목줄을 해줬다고. </p> <p contents-hash="c27da873da104e5932afe778c6a5d50aa27019f130af1a3f591369edde4b6696" dmcf-pid="btVzf4b03M" dmcf-ptype="general">무사히 진료를 마친 추성훈과 쿄로. 추성훈은 처음으로 쿄로의 목욕도 시켜주기로 했다. 쿄로는 처음 도망간 것과 달리 얌전히 목욕을 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56bc7c9666753b4f1a8ca955c72b748f840f23ceb1fecb824ad461674c31e8" dmcf-pid="KFfq48Kp0x"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출 3100억' 홍진경, 美서도 대박 난 김치 사업 "H마트서 파김치 제일 잘 나가" 12-05 다음 이미숙, 제작진에 반말했다가 강부자에 혼쭐났다 "나보다 어려도 공손하라고"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