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신장이식 했던 父 그리움 “1년전 부친상, 자주 꿈에서 만나”(퍼즐트립)[결정적장면] 작성일 12-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wi2VqF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a0d20a8ea11a0dda9f4a495802073a42ac210fae4ee818cafb3c5c37fd974" dmcf-pid="fBrnVfB3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358elzj.jpg" data-org-width="650" dmcf-mid="KjaPu7FY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358el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453fd8129fddf832843b41432b8823ec0f16dfc993cf1a65dfece7b403e4e" dmcf-pid="4bmLf4b0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538jeli.jpg" data-org-width="650" dmcf-mid="9I9thlmj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538je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30a41f6685d4a01b519b13fb83e953e39cc8b3b7a14e346eccd52673b8c6e" dmcf-pid="8Kso48Kp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718cqns.jpg" data-org-width="650" dmcf-mid="2eGmnLRf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2032718cq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69Og869UC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70d5f08df56b0de9f6965147afacb2ec8756e6f219ae6714d3d6d5102e561c02" dmcf-pid="P2Ia6P2uTv" dmcf-ptype="general">양지은이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0badc3a7ff425cb5c1c9daa15bf0e3fa8f09bf5f89ffc00a7993a92a81b8461" dmcf-pid="QVCNPQV7vS"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MBN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으로 입양된 전순학 씨가 6살 때 헤어진 어머니, 여동생과 49년 만에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1bb16c03050df550693a2542deb702a097a6e685c77e383e6a36abd449d12104" dmcf-pid="xfhjQxfzyl" dmcf-ptype="general">6살 때 아들을 잃어버린 전순학(마이크) 씨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은 뒤 오열했다. 어머니는 49년 만에 재회한 아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속옷, 라면, 김, 밥솥, 슬리퍼 등 많은 선물을 준비해 그동안 챙겨주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1dbd11d2ef9dafbb5e49581682b1c74a5af2ab2815000349c51cba0a01ef74b6" dmcf-pid="yC4pTyCECh" dmcf-ptype="general">최수종이 중학교 때 자신을 제외한 가족의 남미 이민과 해외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자, 양지은은 “저는 작년 8월에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d7e090a194132b0bc105c7fd937509bcb66d8638df12e23f176e41fe583ff745" dmcf-pid="Wn1hNjnQCC" dmcf-ptype="general">양지은은 “저는 아버지를 자주 꿈에서 뵙는다. 상봉하는 모습이 꿈처럼 너무 아름답게 보여서 내가 이런 모습을 내 눈으로 보는 영광을 누려도 되나 싶을 만큼 인생에서 잊지 못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304fa7e20ff3da3a26a82e95ac93afe93042e7a9a5286db5643f431e680feee" dmcf-pid="YLtljALxSI" dmcf-ptype="general">한편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부친을 위해 지난 2010년 신장 이식 수술을 했다. 양지은의 부친은 지난해 8월 8일 사망했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GoFSAcoM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Hg3vckgRC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종, 역시 원조 국민 첫사랑 “49년만 만난 친오빠보다 최수종 앞 긴장”(퍼즐트립) 12-05 다음 최수종 가족사 “중2때 날 제외한 가족 이민, 父 짧은 재회 후 외국서 사망”(퍼즐트립)[어제TV]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