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만난 선우용여 달라졌다, 버터 싫다더니 덩어리 투하 “난 학생”(용여한끼)[어제TV] 작성일 12-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AGckgR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274760601aed24073a61cfbdb5cd0d621afecc87b20d152692d2415166fb1f" dmcf-pid="HZcHkEae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1854694xfqj.jpg" data-org-width="640" dmcf-mid="Ww4c869U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1854694xf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c9dca8f2534146c7bd6d6113c3ac6c565d4aa7e056a3519b43199083bd5ac" dmcf-pid="X5kXEDNd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1854892cflo.jpg" data-org-width="640" dmcf-mid="YrXfZ5WI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61854892cf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1EZDwjJC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c128fc7ba9dc398f5fafd24b4cdc2c85e8148d4173b4d86e0a3a5aee6b8d04d" dmcf-pid="5yovgaJ6Sm" dmcf-ptype="general">'선우용여, 싫은 버터도 과감하게 투하 "선생님 말씀 경청할 것"'</p> <p contents-hash="0d16932ab3928b7b88695020c79308655416f71d72d638172ca4d01f3839b0a5" dmcf-pid="1WgTaNiPhr"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달라진 자세로 요리 수업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c96103918d9367ad2deb8c3abb12e8b22ae1d429322b284a528fc52c32c95a00" dmcf-pid="tYayNjnQvw"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용여한끼' 2회에서는 선우용여가 파브리, 최현석 셰프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p> <p contents-hash="87c4ec54453d278733012df4a1ab338a43c0edbb0a73073deedde6d95effdc92" dmcf-pid="FGNWjALxlD" dmcf-ptype="general">이날 최현석을 요리 선생님으로 만난 선우용여는 셰프들의 레시피를 본인의 취향에 맞춰 맘대로 수정했던 지난주와 다른 태도를 보여줬다. "저번엔 내가 선생님일 줄 알았다"며 후회를 내비친 선우용여는 된장 바른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며 최현석이 넣으라는대로 고분고분 된장을 한 스푼 더 넣고 '쇼'라서 싫다던 최현석의 시그니처 소금 뿌리는 포즈까지 따라했다. 선우용여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신다고 했지 않냐"는 유세윤의 말에 "학생 입장에서 선생민 말씀 경청할 것"이라고 답하며 굳게 먹은 결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e9ff84dae1f45f89e6a12ca89af49089aea276b2e005a60cf778c51f69a5b7b" dmcf-pid="3HjYAcoMvE" dmcf-ptype="general">문제는 '버터'였다. 스테이크에 이어 봉골레 수제비 레시피 전수에 나선 최현석이 버터를 꺼내자 지난주 선우용여의 버터를 향한 불호 고집을 겪어본 파브리는 "버터? 학생님이 안 좋아한다"고 걱정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7fbe7f9fe5b3efaa10a469db23e85cc1de3ded73f7a238168379da960046dd36" dmcf-pid="0XAGckgRhk"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현석은 단호했다. "학생이 안 좋아해도 내 수업에 필요하면 난 쓸 거"라고. 그러면서 최현석은 "우리는 오늘 대신 소금을 하나도 안 쓴다. 자연의 맛으로 할 것"이라고 선우용여를 설득했고 선우용여는 "굿, 난 그걸 제일 좋아해"라며 미소지었다. </p> <p contents-hash="8883c9525a716e7a2b8a4420c85900828dfaeee1dd35f1b798d789b5b413ca89" dmcf-pid="pZcHkEaevc" dmcf-ptype="general">이후 버터 투입의 시간, 최현석은 "오늘만 버터 넣으시라"며 커다란 버터 덩어리를 수제비에 넣었다. 이는 선우용여 기준 굉장히 참혹한 현장. 선우용여는 "버터 싫어하는 사람 안 넣어도 되죠?"라고 물었으나 최현석은 "아뇨, 넣어야 한다. 넣지 않으면 요리가 다르게 나온다"고 단언했고 잠시 일시정지 됐던 선우용여는 큰 결심을 한 듯 양을 좀 줄이긴 했으나 버터를 수제비에 투하했다. </p> <p contents-hash="56d10654fd4f7bc9a69f681fe0d972cee32da89cd009485e6f1a43fee3078eea" dmcf-pid="U5kXEDNdCA" dmcf-ptype="general">완성된 요리 맛은 다행히 선우용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우용여는 "진짜 맛있다"며 몸까지 들썩이며 좋아했다. 심지어 선우용여가 만든 봉골레 수제비는 최현석의 요리보다 더 버터향이 짙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0837fbbbc5d3150a28c5b22bd99bee38d616a2ae19c3eccbc65f27c690d5b291" dmcf-pid="u1EZDwjJyj" dmcf-ptype="general">파브리는 너무 매워서 손님을 죽이려고 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탈리아의 '암살 파스타'를 고추장으로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다. 이 요리의 특이한 점은 파스타 면을 삶지 않고 굽듯이 만든다는 거였고, 이에 요리 시간이 배로 걸리자 선우용여는 "음식 만들 때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이해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시간이 지체되자 "아휴, 그냥 삶아서 한번 튀기는 게 낫겠다"고 속마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0b0577ea757883c4a052e1479cb3eed102ea1abb7eb143e9d619cf314788704" dmcf-pid="7tD5wrAiCN" dmcf-ptype="general">그래도 공을 들인 만큼 파스타의 맛은 좋았다. "진짜 맛있다"고 호평한 선우용여는 파브리의 파스타의 경우 자신의 것보다 더 새콤한 맛이 난다며 "어떻게 사람이 똑같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도 맛이 다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하라는 대로 안 했지 않냐"고 일침을 가해 선우용여가 민망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선우용여는 내일 저녁 해먹고 싶은 요리 1위로는 연어 스테이크 2위로는 봉골레 수제비를 골랐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z4HVXZyOC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q8XfZ5WI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고수 먹으면 모기 안 물려서 좋아, 향 싫어한다고”(용여한끼) 12-05 다음 반쪽 된 고경표, 유재석 노력 인정 “다이어트 하기 힘들어”(식스센스)[결정적장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