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오민석, 이젠 '슈돌' 예비출연자?…"만나는 사람 有, 결혼 위해 독립" (옥문아)[전일야화] 작성일 12-0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Zku7FY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c1ff6f65e89d5d9d3f88e4f1839c0bb47d6fdb6956689683782c3fa14a2d83" dmcf-pid="qE5E7z3G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7315onnt.jpg" data-org-width="550" dmcf-mid="Uf0sK971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7315on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288d204a83abc5eb989443119e91dac3461e29cfcf4fd613f51666f8470ad4" dmcf-pid="BD1Dzq0HH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오민석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면서 독립 계획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7070022f33fc84dbc04c90d07e7f9c30fe4c0d4017c92b55a9901a3eefb63e6" dmcf-pid="bwtwqBpXtF"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4af593554d87a997a9951c3ac6b2dc7ba94ba48153c743ff87c77144e510963b" dmcf-pid="KrFrBbUZY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형들이 본의 아니게 지금 다 결혼을 하셨다"라고 털어놨다.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김종국, 김종민, 이상민, 김준호 등이 모두 결혼한 것.</p> <p contents-hash="f3d7f3584aa08c4baa2e164f6f6766f8c912bc563ac1f097e442c14e3bc7abce" dmcf-pid="9m3mbKu5Z1" dmcf-ptype="general">현재 45세인 오민석은 "종국이 형은 진짜 안 갈 것 같았다. 저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났다"라며 "근데 갑자기 제가 결혼 기사를 딱 봤다. 그래서 너무 깜짝 놀라서 '아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정신 차려야겠다. 몇 년 있으면 50살인데 그 전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d660126def3b5b7f7883dbf1d41b076401cfb497be3d34c8b16284066b86d" dmcf-pid="2s0sK971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8594ibqc.jpg" data-org-width="750" dmcf-mid="uBwPSvOc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8594ib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dc5c6e6e005f5884142f62e4c2976ea972863fd101f73b55f08fa314ae797f" dmcf-pid="VtQtLoe4HZ" dmcf-ptype="general">또 오민석은 썸 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연락하는 사람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이 "연락한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묻자, 오민석은 "연락한 지 좀 됐다. 잘 돼 가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9b60d1a3086d1a0b2c54c3b70ee71cfde08f7873d317096e48d5499871e3924" dmcf-pid="fFxFogd8Z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결혼 선배' 김종국은 오민석에게 "나이도 있으니까 신중해야 된다. 기회를 놓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어느 정도 바라보는 시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다"라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2f9489c2314edace9556f79edf19266845acddaadd61d356c6f17cab2b968" dmcf-pid="43M3gaJ6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9903eebn.jpg" data-org-width="910" dmcf-mid="74AVOIDg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65149903ee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368963ebf93d68824b98fdb08d9fac3358a3a30d27d4139687dd4e57bdbc53" dmcf-pid="80R0aNiPtG" dmcf-ptype="general">한편 오민석은 여전히 '반 자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민석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오민석의 집에서 몇 발짝 떨어진 곳이 모친이 살고 있는 본가라고. </p> <p contents-hash="bcbde3c71c38810710dae85b15a16b21cc7c7b6deadd14c832a10697daf6976e" dmcf-pid="6pepNjnQHY" dmcf-ptype="general">오민석은 "드디어 독립을 한다"라며 "늦어도 내년 말 정도에 (독립할 예정이다). 나이를 더 먹다 보니까 독립을 해야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도 그렇다. 그럴 때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선은 "슬슬 (결혼) 준비하는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4cff8897f681eba71c32b19feccbb3120182a618b0c34cc103c7a30fcfa41b2" dmcf-pid="PUdUjALxXW"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QuJuAcoMZy"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미, '서준맘' 전성기에 찾아온 극한의 절망 "방 안에서 술만 마셔" 12-05 다음 '이게 현실' 안세영 대충격, 상금 11억원 진짜 적었다…2025년 여자 운동선수 수입 '톱 10'에 없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