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준호, 아직 젊은데…"♥김민하, 2PM 시절 팬이었다고…이런 말 듣는 나이가 됐구나" ('태풍상사')[인터뷰 ①]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fc4skLXR">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9G4k8OEoG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70e5ddbb84398d2021b0487e1a2945d43c3bc6b975dc4d3c7c5dd970ff14f" dmcf-pid="2H8E6IDg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O3 Collecti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70259124yisb.jpg" data-org-width="1200" dmcf-mid="3smtr7FY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70259124yi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O3 Collectiv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50e02b86ec4c025e93d77cdd907e05cefc83fcf81e97ebe5b8ca79edcdbd6a" dmcf-pid="VFROeTIkGQ" dmcf-ptype="general">배우 이준호가 호흡을 맞췄던 김민하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c70dda1aa96cfb479e67251a1555da35a4c32dff3635235340a12ff3c88a492" dmcf-pid="f3eIdyCEGP"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tvN '태풍상사'에 출연한 배우 이준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88e5425d0ef5074de68b08f970f7b0d4e141dc58801a7c9d36d6fdc261ea57b" dmcf-pid="40dCJWhDY6"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태풍상사'는 첫 회 시청률 5.9%로 시작해 마지막 회 10.3%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부문 화제성에서도 방영 내내 1위를 유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64b44ddd50d264d7d1de38c994e1ab46c0e1ae8907f6c7a5e590936547ec17d" dmcf-pid="8pJhiYlwH8"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작품이 가진 시대적 배경에 대해 "IMF라는 시대적 특성이 뚜렷한 이야기였다. 그 시절을 겪은 세대와 잘 모르는 세대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때의 낭만과 사랑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풀어보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a769c7c2259d161e9e5b50cf8b25869e7dc69f822af7f0b46a31899198ce04" dmcf-pid="6UilnGSr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O3 Collecti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70300391ld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aWN1YC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070300391ld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O3 Collectiv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81a3cb9332f99fb21579275c86d5054bfdea0f3df70f1c7739fade9e7d8ecf" dmcf-pid="PunSLHvm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대 배우인 김민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하가 과거 2PM 팬클럽 '핫티스트' 출신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이준호는 처음엔 믿기 어려웠다며 "안 믿었다. 으레 하는 말이겠거니 했다"며 "진짜라고 하길래 '멤버들 사인 다 받아줄까'라고 장난칠 정도로 편하게 받아들였다" 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3bfdfc8c2d263a3a5d2808f02278321c35519bf3ab9e86793ce20e89d7e8e71" dmcf-pid="Q7LvoXTsZV"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엔 설마 했다가 나중에는 정말 고맙더라"며 "팬클럽 몇 기였는지, 뭘 좋아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상황상 물어볼 수가 없었다. 계속 핫티스트였다고 말해줘서 '내가 이런 말을 듣는 나이가 됐구나' 싶고 많은 걸 깨닫게 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95fabd130b322772a98e01b54927a10f71383294e2d9ac6edb4aee6d7db159" dmcf-pid="xzoTgZyOG2" dmcf-ptype="general">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출했던 뉴진스 복귀 선언→GD 처참 라이브…K팝 판도 '출렁' [2025 가요 결산] 12-05 다음 '친애하는 X' 김유정이 소시오패스를 연기하고도 응원받는 이유 [인터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