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와 외도’ 남편, 아내를 명예훼손 고소 “세뇌 벗어나기 위해”(이숙캠)[결정적장면] 작성일 12-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7i0LRf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e5733752813df218ada01b2e102dfd478ccc1a4fae41069d6f99a3e780c12" dmcf-pid="KRznpoe4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2251142hqx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ilRvOc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2251142hq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9fcc54bf9e6c2293af92fe5b7a4035355bd475e06f2d7dede0209a5a8aa40" dmcf-pid="9eqLUgd8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2251309eb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BQ4k9DNd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2251309eb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2dBouaJ6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b73d8a37ed0d6c5c52b0b95c728051cbc428bc0bd6d533eefbd4ffe11c970b7" dmcf-pid="VJbg7NiPTh" dmcf-ptype="general">'맞소송 부부' 남편이 아내를 고소했다 밝혔다.</p> <p contents-hash="007053ffaf555d4107952f439c504beeedf26fc247d1c23d136023fecbc13b62" dmcf-pid="fiKazjnQTC"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b9747825712ee360be4031693934ae609023ce1b32d9330bee74a2a320a38ae6" dmcf-pid="4n9NqALxl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맞소송 부부 전용배, 김별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고, 상간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b1de3d8af4ded531a60c5e1b983e0de89d2d586328c628107eceb8775ddf37" dmcf-pid="8a4k9DNdCO"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의 셀 수 없는 외도와 음주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내는 남편의 불륜에 대해, 별거 중 혼자 하는 육아가 버거워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더니 그와 바람을 또 바람을 피웠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100cbf5961121fd31a7c52d1040be14dfdd1de2be09b737c6d16b918fc084fb" dmcf-pid="6N8E2wjJls" dmcf-ptype="general">다만 아내도 이혼 소송 중 외도를 저질렀고, 공개적인 SNS에 남편을 험담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남편과 아이들에게 폭언은 물론, 자녀들에게 과도한 체벌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0decdf15fc9e344e7b4f7701776e4431596e60298407c1fc10cb87d4b0cb6d6e" dmcf-pid="Pj6DVrAiWm" dmcf-ptype="general">이날 부부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과 심리 상담을 받았다. 남편은 "아내가 고치지 않으면 힘들 거 같다. 아내가 일반적이지 않다. 저와의 문제가 있으면 SNS에 게시하고 악플을 캡처해서 내게 보낸다. 내 잘못이라고 세뇌시킨다. 저한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 "하라면 해" "팥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넌 믿어야 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1ad37ec3778bb9f25cd529840a517d0dd99e9aa2d4f71bcf0449a5059415222" dmcf-pid="QAPwfmcnhr" dmcf-ptype="general">전문의가 "호구 잡았다. 개긴다. 라는 발언을 봤다"라며 자신의 말에 무조건적인 수긍을 원하는 아내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수용적인 태도가 그런 성향을 키운 거 같다고 했다. 다만 의존성이 줄면서 어느 날 부터 아내의 개입이 불편하게 느껴기 시작한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e8fc135357934bf460b119ec87341fca3f1f9bed06eadb57009b019168409d4" dmcf-pid="xcQr4skLSw"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철 없는 아이에서 좀 철이 들었다. 하지만 의존성이 남아있긴 하다. 베이비시터와의 외도도 의존성이 영향을 미친 거 같다. 그 의존성은 앞으로도 남편의 발목을 잡을 거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e50cb1f8c85a951aab625f2c516a280d0e9288b6d383028aed278a472c19d83" dmcf-pid="yuTbh971SD"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최근 아내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했다. 전문의는 "아내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로 볼 수 있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W7yKl2zt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zW9SVqFh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정 프로그램만 N개..‘홈즈’는 박나래 품었다, ‘나혼산’·‘놀토’ 대응 주목 [핫피플] 12-05 다음 안은진 비밀 안 장기용…로맨스 꽃길 기대 엔딩 (키스는 괜히 해서!)[TV종합]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