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맞소송’ 아내, 난 안 바꿔 남편만 바꿔라 “이혼해주면 고맙겠다”(이숙캠)[결정적장면]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SJ4skL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2c5c5639c172214c66190f5f59a244e4c169fd086446bf846438aa273cc103" dmcf-pid="Fcvi8OEo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3850133npol.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x1vfB3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3850133np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05c41117e50b5df74b03a9ead9007941dd72d63366bb55fdef15d11b6be988" dmcf-pid="3kTn6IDg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3850338gsba.jpg" data-org-width="1000" dmcf-mid="12RFy8Kp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73850338gs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EyLPCwaS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a7168e7b2c99a69ac7659dba3268b102a6c2941dd8913c16aa731d53fd2b1d7" dmcf-pid="pDWoQhrNy1" dmcf-ptype="general">'맞소송 부부' 아내가 남편의 이혼 결정을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07053ffaf555d4107952f439c504beeedf26fc247d1c23d136023fecbc13b62" dmcf-pid="UwYgxlmjW5"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b9747825712ee360be4031693934ae609023ce1b32d9330bee74a2a320a38ae6" dmcf-pid="urGaMSsAh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맞소송 부부 전용배, 김별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고, 상간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b1de3d8af4ded531a60c5e1b983e0de89d2d586328c628107eceb8775ddf37" dmcf-pid="74oz5e6blX"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의 셀 수 없는 외도와 음주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내는 남편의 불륜에 대해, 별거 중 혼자 하는 육아가 버거워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더니 그와 바람을 또 바람을 피웠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100cbf5961121fd31a7c52d1040be14dfdd1de2be09b737c6d16b918fc084fb" dmcf-pid="z8gq1dPKhH" dmcf-ptype="general">다만 아내도 이혼 소송 중 외도를 저질렀고, 공개적인 SNS에 남편을 험담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남편과 아이들에게 폭언은 물론, 자녀들에게 과도한 체벌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8db159820206b5191c7c7ce2b8b69884481bffd86d16e42c9d7aeea11ce86faa" dmcf-pid="q6aBtJQ9TG" dmcf-ptype="general">이날 부부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과 심리 상담을 받았다. 아내는 "남편이 잘 맞춰주고 잘하면 저는 싸울 일이 없다"라고 했다. 그는 "남편이 잘한다는 게 어떤 거냐"라는 말에 "대들지 않는 것.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해도 이혼할 거 같다. 남편이 바뀌지 않을 거기 때문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3c6be3644a58d91d5836ef241f34c9ecf847cb51abd4c844c270c76d876fc1f" dmcf-pid="BPNbFix2SY" dmcf-ptype="general">아내는 "상대방이 어떤 걸 요구하는 지, 의중을 전혀 읽어주지 않는다. 부부는 서로 보살펴주고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바람을 피운다"라고 했다. 그는 "둘 다 잘 못 아니냐. 둘 다 잘 못 한 거 잖아요. 상간남, 상간녀 소송도 같이 하셨고. 공동 잘 못이죠"라는 말에 "먼저 안 했으면 저도 매너를 지켰을 거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60824fa5643651b06ef319b780279bcac5d9385c052d29d329740e310514085" dmcf-pid="bQjK3nMVCW" dmcf-ptype="general">전문의가 "선후 관계를 따지면 현재를 보지 못한다. 같이 바뀌어야 하지 않나. 남편 만의 변화를 바라는 건 일방적이지 않나. 그걸 강요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아내는 "저는 바뀌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이혼하고 싶은 거다.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촬영하면서 보인 건 일부고, 제가 12년 동안 힘들어한 게 있으니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05908c894d100cc52e978a33139219fdfb2f13513317b3c2cb7fb1a1811548a" dmcf-pid="KxA90LRfCy" dmcf-ptype="general">아내는 "저는 VCR이 억울하다. 남편이 착한 척을 했다. 양면성은 저에게만 보여준다. 본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라며,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면 "고마울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9Mc2poe4W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2RkVUgd8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즐트립’ 49년만 재회 12-05 다음 [종합] 8.5% 최고 시청률 찍었다…안은진♥장기용, 불륜 장애물 없어진 '꽃길 엔딩' ('키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