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전 매니저 충격 폭로 "면허 정지 상태에서 역주행" 작성일 12-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j5QhrN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aa280cb3f402d64b70cf76beee1e972e62656c2c4b691d01393ea95354756" dmcf-pid="x6A1xlmj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081347626rodp.jpg" data-org-width="658" dmcf-mid="PfD0dyCE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081347626ro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d943872b0ebe3fc2576fdea5ec8b91edf71057bb98666184e4b6e3674c3388" dmcf-pid="yvuoW69UW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과거 매니저들에게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f4081d10fd903b88c90537c402f5372185b97dcb0d2f63bff58de65cea6a645" dmcf-pid="WT7gYP2ulq"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에서는 규현이 출연해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caccf2d3951c887ad415148da71db5077ffc7263558f2549c43e57de477c3000" dmcf-pid="YyzaGQV7vz"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은 “도벽이 있던 매니저가 있었다. 다른 멤버가 잡았는데 (범행 장면을) 목격했었다”라고 운을 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신발장 문을 열면 창고 같은 곳이 작게 있었는데 예성이 형이 들어오자 매니저가 (신발장 앞에서) '예성 씨 오셨어요?'하며 놀라더라. 거기서 갑자기 그러니까 이상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44c9a1374feb01feec318725393f23dab2096e40933a00c6137a4374464b65" dmcf-pid="GWqNHxfzy7" dmcf-ptype="general">매니저의 반응에 수상함을 느낀 예성이 이를 추궁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규현은 예성이 “‘나와봐요’ 했는데 상자가 있더라. 상자 안에 그동안 우리 멤버들이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이 있었다. 거기다 숨겨놓은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fdf69debb880183b5b486cc7511f1bc5d3d69c4e6b7e2e91c210c018ed86de4" dmcf-pid="HYBjXM4qSu"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결국 해고됐으나, 이후의 행적이 더 큰 충격을 줬다. 규현은 “소름 돋는 게 다른 가수 매니저로 들어가 있더라. 그게 너무 소름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a1a8c79f6dfa30d8bdec6491403ad59011538236e0c2e7495b795b09b50542" dmcf-pid="XGbAZR8BCU" dmcf-ptype="general">규현은 또 다른 매니저와의 위험천만했던 추격전 일화도 공개했다. 규현은 “건대 사거리에서 유턴하면 안 되는데 불법 유턴을 때린 거다. 숨어있던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따라온 거다. 그런데 이 형이 갑자기 막 밟더라. 나를 태우고. '형 뭐 하는 거예요?' 그랬는데 눈이 돌아있더라”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0f618014e040ca010267e5d0f097b81efb6d61d8e58b5f0293050ba3d5da3b" dmcf-pid="ZHKc5e6bhp" dmcf-ptype="general">이어 규현은 당시 매니저가 “‘규현 씨 저 이미 면허정지입니다. 저 잡히면 안 됩니다’ 그러더라”며 도주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더라. 손잡이를 잡았는데 앞에 차가 막혀있으니까 역주행하기 시작한 거다. ‘형 그래도 역주행은...’ 했는데 ‘안 됩니다’ 하고 가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c238af7f3ba32c68c66ed9d080e8c043c1b6d4daf1c42c176a62e7d931bcbaf" dmcf-pid="5X9k1dPKh0" dmcf-ptype="general">도주극은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의 기지로 막을 내렸다.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매니저의 기행은 계속됐다. 규현은 “매니저가 ‘규현 씨 제가 지금 면허정지인데 자리 한 번만 바꿔주시면 안 됩니까?’ 하더라. ‘제가 역주행 다 뒤집어써야 하는 건데 그건 안 되잖아요’ 했다”라며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던 당시의 아찔한 기억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e1765378560ad7c11e18739fe9ffcf4158117728b1854f301a9fdfb2c02e209" dmcf-pid="1Z2EtJQ9h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b9414710ece7f5ca3fb038ab00fa6c2aeecefc0bc4215c53f2ddea8697316c12" dmcf-pid="t5VDFix2T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규현</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F1fw3nMVy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인원, 법인 전용 서비스 페이지 ‘코인원 BIZ’ 오픈 12-05 다음 ‘사랑의콜센타 세븐스타즈’ 압도적 종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