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家’ 애니, 母 정유경 회장 반대에도…“음악에 누구보다 진심” (핑계고)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AaYP2u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6ac88b0ff21530652516d832213b27de4b4125fff19c402f60054ca41c98b" dmcf-pid="5KcNGQV7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27608nuxs.png" data-org-width="917" dmcf-mid="GE7nvfB3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27608nux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7ec9bdc5c36bece95f3eb1000d5c4d3ce5c1859cbf6272c5b08641d67a3e33" dmcf-pid="19kjHxfzzZ" dmcf-ptype="general">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가 음악에 누구보다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30f3b6d603589f5414f6545d1384dd8c6542e1c9d6f6deb392721ccad34fdea" dmcf-pid="t0ieCKu57X"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이 출연해 연습생 시절과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db866f8cf9117b76d9ab8a945f56aecfa291393348a4509fdc04bcdbbfc984" dmcf-pid="Fpndh9713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연습생 5년도, 3년도 쉽지 않은데 7년 연습생은 정말 버티기 힘들다. 부모님이 ‘아이비리그 가면 허락해주겠다’고 했다던데, 솔직히 난 못 버틸 것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애니는 “언젠가 되겠지 생각했다. 무엇보다 더블랙레이블이라는 회사를 좋아했고, 테디 PD님을 항상 존경했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에서 추구하는 음악과 방향성을 믿었다. 다 생각이 있겠지 싶었다”고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a49466b95e72151cb7bcd67a9fbcaa72cbbba17bee71809fc3251b497064b" dmcf-pid="3ULJl2zt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28934tumf.png" data-org-width="920" dmcf-mid="HXCspoe4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28934tum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da6275f207012888971ac445a10dee75d9060764a85f2c363333989c16de2" dmcf-pid="0uoiSVqF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30265oztb.png" data-org-width="919" dmcf-mid="XKQ8DU1y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83630265ozt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4415819de4166836dcb13139e47f8fbeee948cc59a1bf9336f118f325d07b8" dmcf-pid="p7gnvfB3FW" dmcf-ptype="general">팀의 막내 우찬 역시 애니의 진정성을 증언했다. 그는 “애니 누나는 음악과 무대에 누구보다 진심이다. 오래 준비하면 쉽게 안주할 수도 있는데, 저희 팀원들이 다 좋은 건 항상 끝없이 노력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무대를 어떻게 더 좋게 만들까, 이번 노래는 어떻게 만들까를 스스로 고민한다.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태도가 저희 팀이 지향하는 ‘틀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움’과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195f0a3e8ec402083d4d50b8c70186957d5a75f7f1e5da7087014ae60360c2" dmcf-pid="UzaLT4b0zy" dmcf-ptype="general">한편 애니는 데뷔 전 아이돌 활동을 두고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반대를 받았다는 일화를 직접 밝힌 바 있다. 올데이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5747e1bd635e24441bb489a13133f166b72c2f11af56597275c44f11e996629" dmcf-pid="uqNoy8KpUT" dmcf-ptype="general">‘대학교에 합격하면 가족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정유경 회장의 제안에 그는 “그때부터 잠을 포기하고 입시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결국 대학에 합격했는데, 엄마는 내가 진짜 붙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 매일 연습실에 있는데 언제 공부를 하겠냐며 놀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da074f2500c02aea225c91bb1fa6f2a9b4b57006278b3afcb4b21287d95cc2f" dmcf-pid="7BjgW69U0v"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폭설 속 ‘제설작전’ 직접 나섰다…“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훈훈 12-05 다음 하정우 '윗집 사람들' 韓영화 예매율 1위 수성...입소문 상승세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